《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예술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문화적 삶을 향유하고 개인과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시각예술, 무용, 독립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직장인 특화형 프로그램이다.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일과 여가의 균형, 문화예술 활동 기회의 증가 등의 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직장인의 저녁과 여가의 가치 재발견 필요하다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6개의 ‘기획 프로그램’ 과 민간 영역의 취향 공유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그램 8개를 운영하였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는 공혜진, 남머루, 홍용훈, 신유안, 배인숙, 박종현, MxM(이미정, 추미림), 고성배, 서효승, 유희경, 임상빈, 김주빈, 이정섭이 참여하였다.
자료집은 각 프로그램 내용과 만족도 조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