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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사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호인 병천사는 고려 말 충신 정몽주, 고려 말 공신 지용기, 조선조 공신 정충신, 병자호란 때 활약한 지여해와 지계최를 모시는 사당입니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을 당한 후 선조들의 절의와 애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하여 이 지방 세력가인 지응형이 지은 것입니다. 병천사는 1927년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1932년에 완공되었는데 ‘천리(天理)를 병집(秉執)한다 - 세상의 모든 이치를 모은다’는 뜻에서 ‘병천사(秉天祠)’라 하며 서원의 역할을 겸하였습니다. 경내에는 사당·영당·동재·서재·강당·전사실·내삼문·원직사 등이 있는데 건물 가운데 가장 크고 보존을 요 하는 강당 1동만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병천사 신문(神門, 향교·서원·종묘 등의 출입문을 가리키는 유교 용어) 앞에는 사적비(事蹟碑)와 묘력비(廟歷碑)가 있어 병천사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이나 자취를 알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내용] 세상의 모든 이치를 모으는 병천사(秉天祠) (대상) 청소년(중∙고등)   (활동1) 병천사에 대해 알아보자. (활동2) 사적비 만들기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김남주기념홀 전남 해남 출생의 김남주 시인(1946~1994)은 광주일고, 전남대학교를 거쳐 1974년 창작과 비평 여름호에 ‘잿더미’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77년 작가 황석영과 농민운동을 전개하였고 1979년 남민전 사건 등으로 두 차례 옥에 갇혔는데, 그가 생전 남긴 470여 편의 시 가운데 300여 편이 옥중에서 쓴 시입니다. 그의 시는 80년대 정치적 탄압 때문에 잡지나 시집으로 나오기 전 지하 출판물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외세에 의한 분단과 외세 의존적인 정치 권력에 의한 민중의 억압과 착취, 그에 대한 저항을 주제로 시를 썼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진혼가’,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다’ 등이 있습니다. 김남주기념홀은 70, 80년대 암울했던 대한민국의 과거사를 돌이켜볼 때, 시인이 우리 현대사에 남긴 정치적, 문학적 족적이 올바르게 평가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에 세워졌으며, 그의 육필원고와 시집, 산문집, 번역집, 시인의 육성 시 오디오, 이이남의 미디어아트, 관련자 인터뷰 영상 등 시인을 기념하는 다수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활동내용] 김남주 시인, 그의 발자취를 따라… (대상) 청소년(중∙고등)   (활동1) 김남주기념홀 관람하기 (활동2) 시인이 되어보자.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화북동 역사자원제주 화북동은 제주시 동북부 지역의 중심 마을로서 화북에는 사라봉과 별도봉, 모충사, 윤동지영감당, 곤을동마을터, 화북 비석거리, 별도 연대, 해신사, 삼사석, 화북진성 등 역사문화자원이 많이 있어요. 화북의 역사문화자원의 분포를 지도로 알아보고 보드게임을 만들어 놀아볼까요?[주요 활동내용] 걸어서 화북역사 속으로! GOGO!(화북역사 보드게임)(대상) 아동(초등 고학년)(활동1) 화북의 역사문화자원 분포를 보고 정답을 맞혀보세요.(활동2) 화북의 역사문화자원으로 보드게임을 만들어보자.※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호랑가시나무 추운 겨울 더욱 푸른빛을 띠며 붉은 열매를 맺는 호랑가시나무는 성탄 트리나 크리스마스카드 장식물로 즐겨 사용되는 나무입니다. 불우이웃 돕기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로도 알려져 있어요. 1904년 미국에서 온 선교사 ‘배유지’, ‘오원’ 두 사람이 황량한 양림산 기슭에 선교부를 세운 후 주변에 많은 호랑가시나무들이 심어졌다고 해요. 양림동 호랑가시나무는 양림산 중턱으로 난 길 옆에 우뚝 서서 40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주고 있어요. 이렇듯 오랜 세월 지역과 함께한 호랑가시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주요 활동내용] 양림동이 살아 숨 쉬는 그곳 '호랑가시나무'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에 대해서 알아보자. (활동2) 행운을 가득담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봐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양림역사문화마을 양림동은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곳입니다. 1904년 광주 읍성 밖의 광주천 건너에 있는 양림동에 서양인 선교사들이 모여 교회, 학교, 병원 문을 열면서 ‘광주의 예루살렘’, ‘서양촌’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당시 세워진 선교문화 유적과 우리의 전통가옥, 40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우거진 숲이 오늘날의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인 김현승, 음악인 정율성 등 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하기도 한 양림동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주요 활동내용] 과거와 현재가 머무는 '양림역사문화마을'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양림 역사문화마을을 소개해볼까요? (활동2) 양림 역사문화마을 여행 지도를 만들어볼까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짚풀공예체험 학습관 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짚풀 공예 체험 학습관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끼 꼬기, 달걀 꾸러미, 짚신, 삼태기 멍석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짚풀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어요. 짚풀 공예에 사용되는 짚과 풀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된 재료에요. 짚은 논밭에서 기른 곡식을 추수한 뒤 이삭을 떨어내고 남은 줄기를 말린 것으로 볏짚, 보릿짚, 밀짚, 콩짚 등이 있어요. 지푸라기는 짚의 낱개를 말하는 것이고, 풀은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는 것으로 왕골, 갈대, 싸리, 칡 등을 사용해 짚과 함께 일상에 필요한 물건으로 만들었어요. 선조들은 짚풀로 신과 가방을 만들었고, 쌀이나 소금을 담는데 필요한 가마니를 만들었으며 줄다리기 같은 민속놀이에도 짚풀을 사용했어요. 오늘날에도 짚풀로 장식품과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짚풀 공예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답니다.   [주요 활동내용] 지푸라기의 놀라운 변신 '짚풀공예'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짚풀 공예에 대해 알아보아요. (활동2) 짚풀 공예품 만들기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별밤 미술관 별밤 미술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쌍암공원에 있는 광주 최초 비대면 상설 전시관입니다. 밤에 열리는 야간 특화 전시관으로 자연과 예술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야간 명소입니다.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생활공간 가까이에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내용] 밤에 빛나는 우리 생활공간 속 별밤 미술관 (대상) 전 연령   (활동1) 별밤 미술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활동2) 나만의 미술관을 만들어 보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영주가흥리암각화 이 암각화는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 바위그림이에요. 서천변에 나지막하게 솟은 독립 구릉의 아래쪽 작은 바위 절벽에 새겨져있어요. 그림이 새겨진 암벽은 거친 화강암질로 높이 약 4m, 폭이 5m가 넘는 큰 바위에요. 암각화는 바위의 밑쪽에 있으며, 전체 암각화가 차지하는 규모는 높이 1.5m, 길이 4.5m정도예요. 11개 정도가 새겨져 있는데, 형태는 거의 같아요. 석검 손잡이, 방패모양, 신의 얼굴, 사람의 얼굴로 해석되기도 하고, 태양신의 얼굴이나 사람의 얼굴과 태양이 합친 형태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영주 가흥리암각화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다른 청동기 시대 암각화처럼 풍요와 생산을 빌던 것이라고 여겨져요.   [주요활동내용] 툭탁툭탁 바위에 새긴 그림 ‘영주가흥리암각화’ (대상) 아동(초등 전 학년)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제주 4·3 평화공원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제주 4·3평화공원은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화해와 상생을 위해 2008년 3월 개관한 평화·인권기념공원입니다. 제주 4·3이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발생한 소요 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그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주민이 희생된 사건을 말합니다. 제주 4.3평화공원에는 4.3의 역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평화기념관, 어린이체험관,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단, 위령탑, 봉안관 등이 있습니다.   [주요 활동내용] 별이 된 친구들 '제주 4.3평화공원' (대상) 청소년(중∙고등)   (활동1) 제주 4·3사건이 뭐예요? (활동2) 왜, 수많은 친구가 별이 되어야 했을까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御眞, 어진)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1410년에 지어진 건물로, 정유재란 때 불에 타버려 1614년에 다시 지어졌어요. 사적 제339호로 지정된 경내에는 국보인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정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 그리고 조선 시대 왕들의 초상화를 전시하고 있는 어진박물관이 있어요. 도심 속 우거진 수목과 함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경기전은 전주시민뿐 아니라 전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야간탐방, 판소리 체험, 이야기 버스킹, 창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열리는 문화 쉼터이기도 합니다.   [주요 활동내용] 역사의 기운이 담긴 곳 '경기전'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경기전에 대해 알아볼까요? (활동2) 친구의 초상화를 그려보아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문화자치와 지방분권화에 따라 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생적 생활문화 환경 마련의 필요성이 증대됨. 기존 중앙중심의 단위사업별 사업 추진방식에서, 지역의 환경과 지역주민의 수요(필 요)를 고려한 지역에서 중앙으로의 지역 제안 방식의 종합적 생활문화 사업 추진의 필 요성이 증대됨. 국민 기본권으로서의 문화권 확보 및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문화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 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의 필요성이 지역 차원에서 확대되고 있음. 문화를 <문화기본법>상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만들어 내는 문화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 삶의 모습에 따라 지역이 스스로 생활문화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생활문화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기 위함

본 책자는 2021년 부산진문화재단에서 실행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 결과자료집입니다.

노원어린이극장은 극장의 활용도를 다채롭게 높일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코로나 블루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 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에 관심있는 지역예술가를 선정하여 ‘예술로 흔적남기기’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세종대학교에서 2021년에 추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의 결과자료집이다.

본 자료는 중부대학교에서 2021년에 추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의 결과자료집이다.

본 자료는 경성대학교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의 결과자료집이다.

관악문화재단의 2020 생활예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는 동네에서 마주치는 관악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생활예술가 30팀과 영상예술가 10팀의 생활예술 콘텐츠는 유튜브 관악문화재단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결과자료집은 사업 소개, 참여팀 소개, 협업 과정 및 참여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에서 2021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0 생활예술프로젝트 '우리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 결과자료집'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https://www.g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관악문화재단의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꿈큼 순간이동 프로젝트 '나, 극장 그리고 세상의 사이로' 결과자료모음집」이다. 관악구 지역 거주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 연극 감상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순간이동 여행'이라는 모티브를 이용해 '나'와 '주변'을 들여다보고, 세계를 확장시키는 매개로 예술을 경험하여 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높이고자 하였다. 본 결과자료모음집은 사업 개요, 사업 프로그램 소개, 사업 진행 결과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에서 2021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꿈큼 순간이동 프로젝트 '나, 극장 그리고 세상의 사이로' 결과자료모음집'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https://www.g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1 관악 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예술 In Nature>,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한 <예술 In Harmony> 두 트랙으로 사회적 가치를 예술활동으로 탐구할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예술 In Nature>는 0~4세, 5~10세, 11~13세를 대상으로 한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예술 In Harmony>는 다국적 음악단체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합창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자료집에는 각 프로그램의 정보와 참여자들의 참여 후기가 담겨 있다.     *본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에서 2021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1 관악 예술교육 지원사업-가치탐구 : 예술 In '아카이브 : 우리들의 이야기' 자료집'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관악문화재단(https://www.g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온라인에서의 새로운 예술적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한 사업이다. 본 저작물은 이러한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된 온라인 예술콘텐츠 교육 및 컨설팅 내용을 발췌, 편집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2022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개방한 '2021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자주 묻는 질문(예술콘텐츠 편)'이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예술활동 누리집(https://artson.arko.or.kr/artson/)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