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서울어젠다의 국문 및 영문 선언문이다. 2010년 5월 유네스코와 한국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2차 유네스코 2010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에 대한 후속작업으로 2010년 11월 대한민국 정부는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발의하였다. 2011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 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서울어젠다’는 19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으며, 「제2차 유네스코 2010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가 개최되었던 5월 넷째 주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되었다.
서울어젠다는 예술교육의 3가지 실천적 목표와 이에 따른 13개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하위의 실천 전략들은 실천전략은 각기 여러 차원의 실행 주체를 고려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총 46개의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 목표는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를 넘어 모든 이들이 쉽게 예술교육에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예술교육의 보편적 접근성). 두 번째는 예술교육의 평등성을 높이는 것이며(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성), 세 번째 목표는 지구촌이 당면하고 있는 사회, 문화적인 문제들을 풀어 가는데 예술교육이 중요한 수단으로 적용되는 것이다(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 확산성). ‘서울어젠다’의 활용방안으로 제시된 안에는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 목표’를 통해 예술교육의 정당성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사업을 수립, 집행, 평가하며, 어젠다의 실천으로 예술교육을 통한 교육개혁의 모델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