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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의제와 연계하여 이슈를 담론화 하고,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 실행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두 차례의 포럼에서 거시적 사회변화 흐름과 함께 미래 문화예술교육 방향을 살펴보았다면, <제3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은 현재 정책 패러다임을 면밀히 바라보며, 진정한 전환을 과감하게 시도하기 위해 필요한 접근 방식과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나와 우리 주변의 이웃이 학교, 동네 곳곳에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며 그 생생한 땀방을과 즐거움으로 빚어낸 공연과 전시, 올해도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고민해온 현장의 많은 분들이 다음을 위해 전환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포럼, 아직은 문화예술교육이 낯선 모두를 위해 쉽게 참여해볼 수 있는 워크숍과 강연이 어루러진 종합 축제입니다.

호서대(총장 강일구)가 중앙도서관 갤러리 상설전시실을 아산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예술단체에게 빌려주는 문화공간 공유사업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태안 청년 마을 만들기 ‘오락발전소’는 ‘예술적 세상을 꿈꾸는 로컬 청년 문화예술 네트워크’ 주제로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이색적인 예술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광안리 해변에서 2023 부산 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렸다. 지역출판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된 전국 규모의 순회 도서전으로 올해 부산 수영구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다. <골목에서 바다로, 수영>은 이 행사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하늘길 합정상권 브랜드 페스타’(이하 ‘하늘길 페스타’)를 10일과 11일 이틀간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공사가 9일 수원시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위한 음악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전북 전주수목원과 팔복예술공장, 한벽문화관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 취약계층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충남 예산문화원은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청춘상회’가 총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오는 11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죽서루에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9일과 10일 이틀간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 2023 지역문화 활동가 대회·일거리 박람회 ‘문화제조’를 개최한다.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1일 서남동 인쇄의 거리 일원에서 인쇄와 인생, 역사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서남동 인쇄문화마켓 ㅇㅅ(이응시옷)’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성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을 전통사찰 옥천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사가 보유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산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추진됐다.

시흥시의 청년예술문화기획단체 SAP가 지난 2일 이상훈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는 2023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 B1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3 한중일 문화교류축제 [아름다운 문화의 물결]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문화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궁중 예술의 의례와 핵심이 집약된 조선왕실의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 ‘종묘제례악’이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창호 기자 =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3 나무사랑 그림그리기 및 한목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