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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도서

문화예술교육 전문도서관 소장 도서 기반으로 추천합니다.
총 393건
  • 오늘날 우리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고, SNS에 작품을 공유하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정작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동양화는 그 용어나 개념, 감상법이 대중에 쉽게 닿지 않아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게 한다.『동양화가 처음인 당신에게』는 한·중·일 회화의 흐름과 개념을 입문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친절한 안내서다. 미술사를 전공하고 박물관 큐레이터로 젊은 날의 대부분을 보낸 저자는 독자를 위한 작은 전시를 기획하고 책 안에 멋지게 펼쳐냈다. 이곳에 초대된 독자들은 저자의 안내를 받아 동양화의 기본 개념부터 대표 작가와 작품, 시대별 키워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장훈 출판사 미술문화 출간일 2025-07-21 페이지 392 장르 미술
  • 『내 안의 작은 북유럽』은 북유럽 도자기와 소품을 직접 수집하고, 국내 최대 북유럽 전문 소품숍 ‘작은 북유럽’을 운영하는 저자가 북유럽 사람들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책에는 에세이 형식의 글뿐 아니라, 실제로 수집한 도자기와 소품의 컬러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1부에서는 저자가 스웨덴에서 직접 생활하며 경험한 북유럽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북유럽 특유의 사람 중심의 복지 철학,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통해 북유럽이 어떻게 지금처럼 살기 좋은 곳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독자에게도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입니다.2부에서는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해온 북유럽의 그릇, 도자기, 소품, 가구, 조명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취미로 시작된 앤티크 수집이, 어느새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일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이야기 역시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설명을 곁들인 제품 사진 하나하나에 깃든 이야기들이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더해 주며, 읽는 재미 또한 클 것입니다.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아하게 차려진 북유럽의 식탁에 앉아 있거나, 앤티크 숍 안을 거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북유럽의 감성과 디자인을 알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여행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저자 배다윗 출판사 에듀웰 출간일 2025-07-07 페이지 236 장르 공예, 디자인
  • 1970년대 이후 한국 시각 문화를 ‘한글 타이포그래피’ ‘출판’ ‘행동주의’라는 세 축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한국에 그래픽 디자인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시기로 본 1970년대 이후의 그래픽 디자인, 그중에서도 한글 타이포그래피와 출판 디자인의 문화사적 맥락과 디자이너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 개입해온 행동주의적 실천을 다룬다. 16년간 디자인 저술가로서 활동해온 저자 전가경은 그동안 서구 그래픽 디자인사에 비해 평가되지 않았던 한국 그래픽 디자인사의 파편화된 사례들을 연결해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한국 디자인사의 한 축을 구성하고자 시도한다.
    저자 전가경 출판사 안그라픽 출간일 2025-06-13 페이지 544 장르 디자인
  • 왜 내 디자인은 선택되지 못했을까?버려지는 시안의 함정부터 통과되는 디자인의 핵심 원칙까지   〉 디자인 이론 : 다양한 편집 디자인 사례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 디자인 해설 : 뚜렷한 기준과 원칙으로 편집 디자인의 전략과 공식 제시〉 AI 실무 디자인 :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 안내
    저자 이미정, 유은진 출판사 길벗 출간일 2025-07-16 페이지 256 장르 디자인
  • 디자인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한글 레터링현장에서 바로 쓰는, 디자이너를 위한 글자 디자인 가이드   〈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은 디자인에 대한 경험도 감각도 있지만, 한글 레터링은 처음인 디자이너를 위한 실전형 안내서입니다. 작업에서 자꾸 글자가 걸리는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감각과 기준을 알려주는 훈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한글 디자인의 기초 이론부터 레터링 발상법, 조형 감각, 시각 보정까지 아우르고 있고, 단순히 따라 그리는 것을 넘어 ‘왜’ 그렇게 그려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돕습니다. 한글의 복합적인 구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나만의 문자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저자 이수연 출판사 영진닷컴 출간일 2025-06-13 페이지 256 장르 디자인
  •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예술·역사·문학·사랑으로 빚어내는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매일매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하루 하나 클래식 100》으로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하루 하나 클래식(@haruhana_classic)’이 일상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366편의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로 돌아왔다. 《하루 하나 클래식 365》와 함께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음악 세계로 떠나 보자.《하루 하나 클래식 365》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새로운 주제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베토벤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로 월요일을 시작하거나, 드뷔시의 몽환적인 선율로 금요일 밤을 마무리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황장원 음악 칼럼니스트의 칼럼을, 일요일에는 유정우 음악 칼럼니스트와 데얀 가브리츠 교수의 추천 음반을 수록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계절마다, 날씨마다, 기분마다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시작된다.
    저자 안일구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간일 2025-05-20 페이지 432 장르 음악
  • 엘리제를 위하여 · 월광 소나타 · 반짝반짝 작은 별 · 터키 행진곡캐논 변주곡 · 트로이메라이 · 아라베스크 1번 · 달빛 · 헝가리 무곡 5번미뉴에트 G장조· 결혼행진곡 · 유모레스크 · 녹턴 · 강아지 왈츠 · 흑건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피아노 명곡들,그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따로 있다?음표와 악보 사이에 숨어 있는 우아하고 격정적인 클래식 이야기! -〈엘리제를 위하여〉는 베토벤이 죽고 40년이나 지나서 대박이 났다?-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은 꼬마의 ‘사탕 타령’이었다?-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은 단 2가지 화성과 딱 1개의 멜로디만 쓰였다?-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은메달을 받은 피아노 교본이 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는 달빛이 없다?- 쇼팽의 〈흑건〉 뒤에는 ‘피아노 선생님’ 쇼팽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저자 장금 출판사 북피움 출간일 2025-06-15 페이지 336 장르 음악
  • 세계 3대 콩쿠르 우승자를 만든 음악 교육법 전격 공개!NHK 다큐멘터리 화제의 피아니스트. 베테랑 음대 교수의 노하우!실력, 해석력, 표현력을 끌어올리는 창의적 학습법카푸스틴과 메트너 음악의 최고 전문가가 말하는 재능 육성의 정석!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까?’‘음악 공부를 지속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학생의 재능을 어떻게 끌어내어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임윤찬과 츠지이 노부유키. 최근 국제 콩쿠르를 통해 두 피아니스트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음악의 깊이를 입증했다. 한 명은 경이로운 해석력으로, 다른 한 명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의 감정을 움직인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흡수력과 해석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왔으며 그 배경에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한 좋은 선생의 전략적 교습법이 있었던 것. 《기적의 피아니스트 교육법》은 제13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츠지이 노부유키를 6세부터 12년간 지도한 것으로 스승 카와카미 마사히로의 실제 수업 방법을 집대성한 책이다. 세계 6개 도시 예선을 통과한 29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미국 최고 권위의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노부유키의 창의성과 자율성은 좋은 교육의 결과였다. 노부유키를 가르친 저자 카와카미 마사히로는 빈 시립음악예술대학을 수석 졸업했고, 유럽과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연주자와 교사를 길러낸 피아니스트이자 교수다. 기교 중심이나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적 자율성과 표현력을 핵심에 두는 새로운 교수법을 실천해 온 저자가 이 책을 사고력을 자극하고 학생 스스로 음악을 해석하고 표현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카와카미 마사히로(김소영 옮김) 출판사 현익출판 출간일 2025-07-29 페이지 236 장르 음악
  • ‘침묵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에 다가가는 그리움과 경의, 사랑과 우정, 열정과 환희의 여정   인터뷰나 녹음을 일절 거절하고 2019년 6월 은퇴한 뒤, 2022년 4월 세상을 떠난 ‘침묵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의 음악과 사유, 인간적 면모를 담은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가 출간되었다. 시프, 바렌보임, 정경화, 조성진, 벨저뫼스트, 마이스키, 케펠레크, 바부제, 괴르너, 카사르, 이설리스 등 루푸와 음악하고 교류했던 음악가와 조율사, 매니저, 작가 20인이 전하는 생생한 증언이, ‘음악가의 음악가’ 라두 루푸를 다각적으로 조형한다. 쇼팽 콩쿠르에 나가 긴장감에 침울해하던 조성진이 루푸의 전화 응원을 받고 감격한 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연주회 인터미션 때 대기실에 모여든 클리블랜드 관현악단 단원들이 감격에 겨워 운 일, 모스크바의 파티에서 존 오그던의 연주를 듣던 루푸가 아래층의 다른 피아노를 옮겨 와 협연한 일 등, “음악 그 자체”였던 라두 루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자기를 좀체 드러내지 않았던 ‘신비한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에 관한, 책으로는 유일무이의 귀중한 자료이다.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는 “음악이 묵는 집” “음악이 이 세상에 머물 때의 거처가 되는 음악가” 곧 “음악 그 자체”였던 라두 루푸를 통해, 음악이라는 예술에 깃든 감흥뿐 아니라 모든 이가 간직하고 지키고 싶어 하는 그리움 경의 사랑 우정 열정 환희를 전한다. 소리를 낼뿐 아니라 이내 사그라지는 잔향과 그 뒤의 고요와 적막까지 음악이 되게 한 루푸의 마법 같은 ‘터치’처럼, 그가 마지막 연주를 한 지 6년, 세상을 떠난 지는 3년이 지나 지금 우리에게, 깨뜨리기 싫은 침묵 같은 긴 여운이 전해져 남는다.
    저자 이타가키 지카고(김재원 옮김) 출판사 봄날의 출간일 2025-05-01 페이지 248 장르 음악
  • 지난 5여 년 간 필수 입문서로 자리잡은 『국악개론』의 개정증보판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그동안 국악계의 변화를 수용하여 일부 용어와 표기를 수정하였으며,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론과 사료, 이미지 등을 보강하였다.이 책은 ‘이론·악기·장르·간추린 국악사’의 4가지 장으로 구성된다. 텍스트 중심의 기존 교재와 차별화를 두고 내용적 균형감을 위해 다양한 악기, 악보, 연주 모습, 사료(고(古)악보, 유물, 풍속화 등) 이미지를 올 컬러로 수록하였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핵심 키워드를 통해 한눈에 개념 파악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고 ‘정간보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부호’, ‘옛 기보법’ 등 부록을 수록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 김영 출판사 음악세계 출간일 2020-02-25 페이지 380 장르 국악
  •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 색과 빛 마스터 가이드북   〈색과 빛 마스터 가이드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과 ‘빛’을 사용하는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전을 철저히 분석해 줍니다.찰리 피카드가 소개하는 ‘색’과 ‘빛’의 이론 단원에서 여러분은 색과 관련된 용어와 색채 이론을 비롯하여 색을 구성하는 색상과 명도, 채도를 다루는 방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형태와 형상,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또한, 디아밀라 크노프, 구웨이즈, 네이선 폭스와 같이 각자 개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본인의 작품에서 ‘색’과 ‘빛’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엿들을 수 있습니다.
    저자 3dtotal Publishing(이수영 옮김) 출판사 영진닷 출간일 2024-10-02 페이지 388 장르 미술
  • “여름과 함께 인생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왔던 가장 뜨겁고 찬란한 시간, 여름다시 한번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100개의 여름 풍경을 만나다   사계 중 가장 강렬한 햇빛과 푸르른 바다, 진한 녹음과 선명한 색채의 계절, 여름. 후덥지근한 날씨와 기나긴 장마철에 지치다가도 우리는 결국 여름에 끌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여름은 단지 계절이 아닌, 뜨겁고 찬란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름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 풍경을 화폭에 담은 화가들이 있다.     매년 여름이면 고향의 해변으로 달려가 푸른 바다를 그렸던 호아킨 소로야, 대표적인 여름꽃인 수련이 만개한 정원을 여럿 남긴 클로드 모네, 한여름 해변의 낮 풍경을 자주 그렸던 필립 윌슨 스티어, 여름밤 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화폭에 옮겼던 제임스 맥닐 휘슬러…. 이들은 여름 풍경을 바라보며 삶의 에너지를 얻고, 그 동력으로 그림을 그렸다. 《여름이라는 그림》은 여름을 사랑한 화가 16인의 대표 그림과 함께 100점의 명화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을 쓴 이원율 기자는 네이버 기자판 구독자 수 7만 명을 보유한 ‘미술 스토리텔러’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을 연재 중이다. 그는 소로야의 〈해변 따라 달리기〉를 보고 여름을 가장 좋아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 기억에서 출발해 하나하나 고른 그림들은 100점 100색의 여름 풍경을 보여주며 우리가 기꺼이 다시 한번 여름을 사랑하도록 만든다.
    저자 이원율 출판사 빅피시 출간일 2025-06-25 페이지 184 장르 미술
  • “젤다”와 “지브리”풍 그림이 아름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이 가진 성질을 독자에게 온전히 느끼게 하려면 ‘무엇을 그릴까’보다 ‘어떻게 그릴까’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닥불을 그린다면, ‘따뜻하다’라는 사실보다 ‘따뜻해 보인다’라는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젤다의 전설”과 “지브리 애니메이션”풍 그림이 아름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사실보다 사실처럼 보이기 위해선 연출법을 따로 익혀야 한다. 이 책에서 조명 연출, 색상의 사용, 질감 표현, 시선 유도, 구도 등 그림의 연출력을 향상시키는 기술들을 배워 보자.
    저자 가토 오스왈도(김재훈 옮김) 출판사 잉크잼 출간일 2024-02-01 페이지 160 장르 미술
  • 죽음으로부터 삶에 이르기까지,살아가며 주어지는 질문에 몸짓으로부터 답을 구하다   발레는 천상의 예술로 그려지곤 한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과 현실을 초월하는 감동의 산물. 발레라 불리는 몸짓에는 시대성을 넘어서는 고고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은, 그래서 더욱 귀하다.『삶의 질문에 몸짓으로 답하다』는 삶을 살아가는 데 주어지는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발레 작품을 들어 몸짓으로부터 답을 구하고자 한 생각을 다룬다. 저자 김태희는 죽음, 사랑, 몸, 환상, 예술, 정치, 우아함까지, 우리 곁에 존재하는 일곱 가지 주제를 두고 열여덟 편의 작품을 골라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춤’으로 불리는 몸짓을 쓰고 해석하는 기쁨을 담아 가장 적절하고 아름다운 언어를 골라냈다. 무대에 선 시절부터 문화예술 잡지를 만들고 평론을 쓰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오롯하게 구축한 ‘글쓰기의 몸짓’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문장과 함께 그 매혹적인 순간을 담아낸 사진을 엄선해 무대의 감흥을 전한다.
    저자 김태희 출판사 레베랑스 출간일 2025-07-30 페이지 144 장르 무용
  • “세상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미장센으로 가득하다!”어디론가 간절히 떠나고 싶은 날, 웨스 앤더슨과 함께라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모험이 된다   “아무리 봐도 내가 창조한 영화 속 공간들 같다. 그러나 이곳들은 지구상에 분명 실재한다.”-웨스 앤더슨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스치듯 만난 CF 한 장면에서, 또는 여행길에 마주친 건축물 앞에서 “이거, 웨스 앤더슨 스타일이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웨스 앤더슨의 세계에 살고 있다!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한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환상적인 미장센을 사진으로 구현하며 190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은 채널 ‘액시덴털리웨스앤더슨(Accidentally Wes Anderson)’이 두 번째 포토 에세이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드벤처』로 3년 만에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비밀스러운 장소들로 꽉꽉 채워진 한 편의 모험기다. 분홍빛 타일이 깔린 런던 가정집의 현관에서부터 서울의 별마당 도서관, 북극의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에 이르기까지. 어떤 여행 안내서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모험지 200여 곳의 아름다운 사진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자 월리 코발, 어맨다 코발(김희진 옮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25-01-24 페이지 368 장르 사진
  •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롭게 들려주는 발레 용어 이야기! 클래식 발레의 탄생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풀어내며, 대표적인 발레 작품, 안무가와 무용수, 동작과 무대용어 등 발레의 세계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을 알기 쉽게 해설!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발레를 배우며, 수많은 발레 무대를 감상해온 저자가 발레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전문가의 협력을 얻으면서 정리한 사전으로 발레를 즐기고 싶을 때 읽으면 ‘훨씬 더 발레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느낀 용어들을 수록했다. 클래식 발레의 탄생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풀어내며, 대표적인 작품과 배역, 안무가와 무용수, 동작과 포지션의 명칭, 무대용어, 잡학 등의 용어를 해설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신국립 극장 발레단 수석 무용수와의 인터뷰, 포인트 슈즈를 신고 춤추는 비결, 아름다운 튀튀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이야기 등 발레에 관련한 읽을거리, 볼거리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힌 발레 작품은 인물 관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물 관계도를 함께 실었고, 대표적인 발레의 동작 및 포지션 등 춤추는 방법에 관한 내용도 일러스트를 곁들여 해설했다.다양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 발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발레를 알고 싶은 초보자부터, 발레를 애호하는 팬까지, “발레의 세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발레 용어 사전이다.
    저자 도미나가 아키코(김효진 옮김) 출판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출간일 2024-01-10 페이지 188 장르 무용
  • 한국화의 변혁을 시도했던 이상범부터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천경자, 파리에서 성공한 남관, 추상의 거장 윤형근까지한 세기를 뛰어넘어 열린 한국 근대 화가들의 전람회   한국 근대미술이 젊은 세대들에게 ‘멋진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이건희컬렉션의 공개 후 이응노, 장욱진, 원계홍 등 근대미술 작가들의 전시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지방의 미술관에도 발길이 늘고 있다. 한국 근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단순한 문화적 소비를 넘어 하나의 중요한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자 미술사가인 김인혜 작가가 한국 근대 화가들의 삶과 예술을 다룬 『살롱 드 경성 2』를 출간했다. “BTS RM도 열독”한다는 『조선일보』 인기 칼럼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묶어낸 『살롱 드 경성』의 후속작이다. 칼럼 후반부 글 20편과 새로 쓴 이응노·서세옥·윤형근 편까지 총 23명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다루는 이번 책은 전작에 비해 좀더 넓은 시간과 공간을 포괄한다. 오세창, 고희동, 변관식 등 1800년대 후반에 태어난 화가들부터 전혁림, 원계홍, 윤형근 등 1900년대 초반에 태어난 화가들, 전통의 한국화부터 첫길을 열고 세계로 나아간 서양화가들까지 실로 넓고 다채롭다. 이들은 조선의 몰락부터 식민지와 한국전쟁 등 한국 근대사의 가장 큰 풍랑을 연이어 맞아야 했지만 이에 꺾이지 않았다. 통영의 전혁림이나 대구의 정점식 등 지역을 터전으로 한 화가들은 물론, 전국을 떠돌며 평생 금강을 그렸던 변관식이나 ‘방랑 화가’ 변종하, 미국으로 건너갔던 모험가 김동성, 파리에서 한국 예술의 기상을 드높였던 이응노 등 한계를 모르고 뻗어 나갔던 이들의 활약이 책을 읽는 이의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김인혜 작가는 이 방대한 이야기를 전작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사려 깊은 서술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역사적 암흑기에도 예술혼을 꽃피웠던 천재 화가들, 자신만의 예술을 위한 고뇌에 처절하게 빠져들고 예술의 맥을 잇고 살아남기 위해 연대한 이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큰 감동을 안겨준다.
    저자 김인혜 출판사 해냄출판사 출간일 2025-05-26 페이지 336 장르 미술
  • 2024년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이 야마모토 리켄에게 돌아갔다. 톰 프리츠커는 함께 살아가는 법을 연구해 온 그를 “단순히 가족이 살아가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새로운 건축 언어를 제안한다.”라고 평했다.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과 나카 도시하루가 함께 쓴 『탈주택』은 산업혁명 이후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1가구 1주택’이라는 개념을 비판하며, 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 방식을 모색하는 책이다. 두 건축가는 단순히 더 나은 주택이 아니라 건축으로 삶의 방식, 나아가 공동체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1부에서 야마모토는 과거 사랑방처럼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시키이(閾)’라는 개념을 내세워 주택 안팎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문다. 그가 설계한 판교하우징과 강남하우징을 비롯한 건축물 7개를 분석해 그가 말하는 건축적 대안의 구체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 나카는 ‘시키이’라는 개념을 발전시킨 주거 모델을 탐색한다.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영향을 주고받는 건축물 2개의 구조를 자세하게 풀이한다. 한국어판 출간을 맞아 두 건축가의 특별 서문을 실었으며, 한국에서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관해 연구하는 건축가 박창현의 감수를 더해 책의 논의를 더욱 충실하게 전달했다.
    저자 야마모토 리켄 , 나카 도시하루(이정환 옮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간일 2025-02-28 페이지 296 장르 건축
  • 세상에 없던 몸짓을 창조하다!현대 발레의 전설이 된 바슬라프 니진스키, 그의 비범한 무용 예술과 비운의 인생을 담은 궁극의 평전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는 20세기를 전후한 문화 예술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국내외 거장 아티스트의 평전으로 구성된다. 2018년부터 다시 출간되는 본 시리즈의 열두 번째 주인공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바슬라프 니진스키다. 니진스키는 고전 발레에서 여성 무용수의 보조자에 불과했던 남성 무용수의 지위를 격상한 뛰어난 무용가이자 발레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혁신적인 안무가였다. 그러나 예술가로서의 니진스키가 경외의 감탄을 자아낸 반면, 인간 니진스키의 삶은 탄식을 불러일으킬 만큼 비극적이었다. 그는 경력의 정점에 있던 20대 후반에 조현병 진단을 받은 후 불운하게 생을 마감했다. 천재성과 광기를 오가며 영혼을 불태운 그의 삶은 그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이 책은 니진스키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러시아 황실 발레 학교의 입학시험을 치르러 가는 날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60여 년의 굴곡 많은 삶을 추적한다. 20세기 문화 예술에 그가 남긴 공적과 혁신의 가치뿐 아니라 격변의 시대에 몸짓으로 소통한 그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과 예술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리처드 버클(이희정 옮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간일 2021-03-25 페이지 1128 장르 무용
  • “5년 만에 돌아온 《방구석 미술관》 3탄. 이번엔 서양 현대미술의 문지방도 가볍게 넘어보자!”예술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연 8년 연속 베스트셀러 미술책   2018년 1탄 출간 이후 8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예술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연 책 《방구석 미술관》이 5년 만에 3탄 ‘서양 현대미술’ 편으로 돌아왔다! 45만 명 이상의 독자를 미술에 ‘입덕’시킨 저자 조원재는 이번 3탄에서 또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다. 바로 19세기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마네, 모네, 드가, 세잔, 반 고흐 등 근대미술가들의 미술에만 익숙했던 독자들에게 20세기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현대미술가들의 전위적이고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신선한 지적 충격과 미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미술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는 저자는 이번에도 미술계 거장들을 ‘방구석’으로 불러내, 그들의 사생활부터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낸다. “피카소까진 알지만, 그다음부터는 모르겠다!”, “현대미술? 그거 애들 장난 같은 미술 아니야?” 하는 독자들이라면 한 번만 더 믿고 따라오시라. 끊임없이 진화한 ‘미술계의 찰스 다윈’ 피트 몬드리안부터 ‘황금 빗줄기’를 보겠다는 욕망 하나로 달려온 초현실주의자 살바도르 달리, ‘복제 머신’이자 ‘질투의 화신’이었던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까지 예술가들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는 사이, 난생처음 현대미술의 재미에 푹 빠져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한편, 총 130여 점의 도판을 수록했다는 점에서 역시 《방구석 미술관》이 《방구석 미술관》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저작권 때문에 그간 대중 미술서에서 쉽사리 다루지 못했던 현대미술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니, 미술관 가기가 망설여지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으로 먼저 ‘현대미술’과 가볍게 친해져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조원재 출판사 블랙피쉬 출간일 2025-04-15 페이지 384 장르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