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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조각공원, 소마미술관
올림픽 조각공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당시 동서 양 진영으로 갈라진 지구촌의 상호화합과 서울올림픽대회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문화예술행사로 1987년 7월부터 1988년 10월에 걸쳐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을 개최하였는데,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전세계 예술가들이 ‘화합과 전진’, ‘세계의 평화’라는 서울올림픽의 이념을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역, 언어, 문화, 정치적 장벽을 뛰어넘어 <올림픽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각국의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조각공원을 방문하여 서울올림픽 문화유산인 220여점의 조각작품을 감상해봅시다.
[주요활동내용]
예술로 바라보는 올림픽과 스포츠 이야기
(대상) 전 연령
(활동1) 근대올림픽의 창시자를 예술작품으로 만나봅시다.
(활동2)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이미지
(활동3)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도전정신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소마미술관 교육부 진선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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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
서울시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잠실 2동에 위치한 어린이 전문 도서관이에요.
송파어린이도서관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도서들이 있어요.
또한 동생,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주요 활동내용]
꿈을 담은 틀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함께 책을 읽어보아요.
(활동2) 나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것을 좋아할까? 마인드맵으로 표현해보아요.
(활동3) 나의 자화상 그리기
(활동4) 오늘 활동을 통해 느낀 생각이나 마음에 대해 적거나 그려주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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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의 수도, 서울을 왕도로 삼아 건국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2년 개관하였습니다.
고구려, 신라와 함께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주름 잡았던 삼국 중 하나였던 백제는 역사상 한성백제-웅진백제-사비백제의 세 번의 도읍지가 있었습니다.
백제의 첫 번째 도읍지였던 한강유역 한성을 기반으로 영토를 넓히고 다른 나라와 활발히 교류 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러한 백제의 옛모습을 알 수 있는 유물들이 1980년대 몽촌토성과 석촌동고분군을 발굴 조사하며 나왔고 한성백제박물관에 유물들이 보관,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 역사와 관련 깊은 유적·유물들을 직접 보호, 관리, 조사, 연구, 전시, 교육하는 장소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요활동내용]
백제 불교 미술 ‘연꽃무늬 수막새’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하여 백제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의 퀴즈를 풀어봅시다.
(활동2) 백제의 기와의 특징을 활용하여 나만의 기와를 그려 봅시다.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윤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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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풍납토성은 평지에 흙으로 쌓은 고대의 성으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백제의 첫 왕성이자 도성이에요.
1997년 이래 해마다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발굴된 중요 유물들은 상수도로 추정되는 토관, 우물, 창고 등 백제시대의 주요시설이 확인되었어요.
풍납토성을 통해 우리는 백제 초기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주요 활동내용]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풍납토성' 나도 만들어볼까?
(대상) 아동(초등 저학년)
(활동1) 풍납토성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아요.
(활동2) 풍납토성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나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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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허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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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창작촌
1970~1980년대의 철재 산업문화가 배어있는 철공소 밀집지역인 문래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문래창작촌은 2000년대 초반 도시개발로 문래동 철공 공장이 하나둘 이사한 자리에 저렴한 임대료를 찾아 예술가들이 문래동으로 모여들며 자생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예술가들은 철강 골목 곳곳에 벽화, 조형 작품 등으로 창작해 설치했으며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들면서 ‘문래창작촌’ 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고 서울시와 영등포구의 공공미술 프로젝트까지 더해져 현재 1000개의 철공소와 100개의 작업실에서 300명이 넘는 작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래창작촌 입구의 ‘인포메이션’ 부스 옆에는 철공소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거대한 망치와 못, 커다란 용접 가면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주요활동내용]
새롭게 낯설게 만나는 문래창작촌
(대상) 청소년(중등)
(활동1) 문래창작촌을 둘러보고 지역의 특징이 반영된 예술가의 설치작품을 찾아봅시다.
(활동2) 내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봅시다.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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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김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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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마을활력소 목화전시체험관
2018년 7월 개관한 목화마을활력소는 주민소통공간으로 지어졌어요.
특히 3층의 목화전시체험관은 이야기가 있는 문래동을 만들고자 특별히 조성된 공간이에요.
문래동은 1930년대 크고 작은 방직공장들이 들어섰고, 이후 유실동(실이 있는 동네), 사옥정(실을 뽑는 마을) 등으로 불리다가 1946년 영등포구 사옥동이 되었어요.
동네 이름이 문래동이 된 것에는 다양한 설들이 있어요.
광복 후 문익점의 목화 전래와 연관 지어 문래동이 되었다는 설과 1952년 ‘물레’라는 방적 기계의 발음을 살려 문래동으로 되었다는 설이 있어요.
목화전시체험관에는 목화송이가 피어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각자료와 목화솜에서 씨앗을 빼내고 솜만 고르는 ‘씨아’, 솜을 실의 형태로 만드는 ‘물레’, 그리고 실로 만든 것을 옷감으로 만들 때 사용하는 베틀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자, 그럼 목화전시체험관으로 놀러가 볼까요?
[주요 활동내용]
따뜻하게 피어나는 이야기 '목화'
(대상) 전 연령
(활동1) 그림으로 만나는 옛 사람들의 목화 이야기
(활동2) 따뜻한 나만의 목화송이 엽서 만들기!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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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김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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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마을도서관
신길동의 동명은 조선시대부터 포구로서 신기리라고 부른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신기는 ‘새터마을’ 즉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이고, 또 새롭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뜻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길3동 생각나무 마을도서관은 2020년까지는 새마을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되었지만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문화적 활동을 많이 진행했으면 하는 뜻을 담아 2021년 1월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인 ‘생각나무 마을도서관’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주요 활동내용]
그림독후감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신길동과 신길3동 생각나무 마을 도서관에 대한 다음 설명의 빈칸을 채워 보세요.
(활동2) 신길3동 생각나무 마을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음의 활동을 진행해보세요.
(활동3) 기입한 문구 또는 장면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봅니다.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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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용산으로 이전하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아주 먼 옛날부터 가까운 옛날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역사와 전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서화관, 기증관, 사유의 방, 조각공예관, 세계문화관으로 총 7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체험형 어린이박물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를 바탕으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내용]
박물관에서 놀자! 국립중앙박물관
(대상) 전 연령
(활동1) 1층 선사고대관으로 이동해보세요.
(활동2) 3층 조각공예관으로 이동해보세요.
(활동3) 2층 사유의 방으로 이동해보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국립중앙박물관 홍수정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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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은 570여년을 거쳐 전해 온 문화유산이자 우리말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외 흩어져 있는 한글 자료를 조사 · 수집 · 연구하고 한글의 문화적 다양성과 미래 가치를 전시를 통해 보여주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 소통과 공감을 지향하는 한글 교육으로 한글문화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상설전시, 기획전시, 한글놀이터로 이루어져있으며 1443년에 창제된 한글의 모습과 한글의 국문의 지위를 얻는 과정, 한글이 현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시관 외에도 한글도서관과 휴게 공간, 그리고 용산가족공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주요활동내용]
박물관에서 놀자! 국립한글박물관
(대상) 유아
(활동1) 한글을 표현해 보세요.
(활동2) 한글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글을 왜 만들었을까요?
(활동3) 내 이름을 한글로 써보아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국립중앙박물관 홍수정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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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인 한글은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요?
국립 한글 박물관은 이런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곳이에요.
2014년 10월 9일 문을 연 국립한글 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 유산인 한글의 문자적 ・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생겼다고 해요.
국립 한글 박물관에 가면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글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실험하는 전시도 볼 수 있고요, 어린이나 외국인들이 쉽게 한글의 원리를 쉽게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한글 박물관에는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실 때의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한글이 변화할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고 해요!
[주요활동내용]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알아보는 우리말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한글에 대해 알아보아요.
(활동2) 한글 퀴즈를 풀어봅시다.
(활동3) 나의 서체(글꼴을 만들어 보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시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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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벤치
이촌동 한강예술공원에 있는 <뿌리벤치>는 2017년 ‘한강한장 시민공개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 수상자 황철호는 ‘나무뿌리벤치’ 아이디어를 건축가 이용주가 작품으로 구현한 것이에요.
황철호는 공모전에서 “나무 중심부와 이어진 유기적인 형태의 벤치에 눕거나 앉아 휴식을 취한다.”, “우리가 있는 모든 공간은 결국 나무로부터 뻗어 나온 것이며 공간의 유기적 연결성은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는 생각을 제안했고, 작품에 그 생각을 반영했다고 해요.
이 공원 안에 있는 작품 <뿌리벤치>는 위에서 보면 낮고 넓게 깔려 있는 나무뿌리의 모습을 형상화시킨 것이에요.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역동적이고 다양하게 보이는 이 작품은 높낮이를 아이부터 성인까지 고려하여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했어요.
작품 <뿌리벤치>는 조형물로서 시각적 예술성을 느끼는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눕거나 앉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이랍니다.
[주요 활동내용]
예술로 휴식하기 '뿌리벤치'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뿌리벤치> 작품을 보며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는지 자유롭게 글로 표현해보세요.
(활동2) 위에 적은 <뿌리벤치> 작품을 보고 느껴지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
(활동3) <뿌리벤치>에서 느껴진 이미지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봐요.
(활동4) 나만의 작품을 친구들 또는 가족에게 소개해 주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신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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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검김구기념관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창암‘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백범 김구 선생은 어른이 된 이후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으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동학농민운동과 의병활동에 참여하는 등 쓰러져 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독립활동을 하다 감옥에 갇힌 김구 선생은 감옥에서 ’백범(白凡)‘이란 호와 ’구(九)‘라는 이름을 지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1919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간 백범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의 중심 역할을 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였습니다.
임시정부에서 백범 김구 선생은 일제 밀정들을 처단하기도 하였고,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돕기도 하였습니다.
2002년 10월 22일 개관한 백범김구기념관은 김구 선생의 일생을 통해 우리 민족이 어떻게 일제의 지배하에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독립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주요활동내용]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해 보고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와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알아봅시다.
(활동2) 범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속'나의 소원'의 내용을 읽고 내가 당시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 선생이 되어 본다면 어떤 소원을 바랄지 적어봅시다.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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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소장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
2009년 5월에 서울시 은평구 소재 진관사(津寬寺) 칠성각(七星閣) 해체 보수과정에서 내부 불단과 벽체 사이에 있던 태극기와 독립신문 등 5종 20점의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태극기는 1919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태극기에 싸인 채 발견된 각종 신문과 문건은 1919년 6월에서 12월 사이에 발행된 것이었습니다.
이 자료들은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진관사에서 활동하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인 백초월(1878~1944) 스님 혹은 그와 밀접한 관계에 있던 승려가 독립운동에 가담하며 확보한 자료로 추정됩니다.
진관사에서 보관 중인 신문 등은 3.1운동 이후 6월에서 12월까지 중국과 국내에서의 항일 독립운동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2010년 국가 등록문화재 제458호로 지정되어 보호∙보존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내용]
대한독립 만세! 태극기와 독립운동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진관사 조상 태극기와 현재의 태극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활동2) 태극기로 디자인한 가방을 만들어봅시다.
(활동3) 독립운동가에게 바치는 편지 써보기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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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목공예공방
북촌 목공예 공방은 국내 1호 전통 탈 숙련기술 전승자이자 45년간 목공예에 전념한 신정철 선생이 운영하는 공방이에요.
안채와 바깥채가 있는 전형적인 북촌 한옥 건물에 있는 목공예 공방은 2017년 서울시가 지정한 ‘오래가게’로 선정되었어요.
‘오래가게’는 서울만의 정서와 이야기를 오랜 시간동안 지켜온 가게를 말해요.
북촌 목공예 공방에서는 나무로 제작하는 전통 목공예와 전국 각 지방의 전통 탈 연구와 복원작업을 진행해요.
공방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안동 하회탈과 양주탈, 각시탈과 할미탈 등 우리나라 전통 탈에 관해 설명하고 조각된 나무 탈에 채색하여 나만의 탈을 만들거나 호패, 솟대 등 목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주요 활동내용]
종이상자로 만드는 우리 전통 탈
(대상) 아동(초등 저학년)
(활동1) 북촌 목공예 공방을 방문해보고 아래 퀴즈를 풀어보세요!
(활동2) 나만의 탈을 만들어보아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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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박물관
쇳대박물관은 우리의 옛 자물쇠와 세계 각국의 독특한 자물쇠를 주제로 한 박물관입니다.
사라져가는 전통 자물쇠들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전시 활동을 통해 우리 자물쇠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3년 11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최홍규 관장이 40여년 동안 수집한 4000여 점의 자물쇠, 열쇠패, 빗장 중 400여 점이 전시된 쇳대박물관에는 3개의 전시실과 테라스, 야외 전시장이 있어요.
동서양의 자물쇠를 시대별· 형태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숙종때부터 고종때까지 사용되던 열쇠패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사용하지 않던 별전 열쇠패, 그리고 수열쇠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친근하지만 낯설기도 한 자물쇠와 열쇠 구경하러 떠나볼까요?
[주요활동내용]
열고 잠그는 '쇳대'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쇳대에 대해 알아보아요.
(활동2) 나만의 좌물쇠를 디자인해보아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문화예술교육자원조사자 윤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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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예술극장
아르코 예술극장1981년 문을 열었어요. 이름 그대로 극장이에요.
극장은 무대가 있는 곳으로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 등을 보기 위한 공간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무대를 이용하는 예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건 알고 계시죠?
그렇다보니 정말 다양한 예술가들에게도 극장은 꽤 중요하고 매력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공연장은 동숭동에 있는데요. 동숭동과 혜화동은 여러 극장과 공연장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해요.
어린이는 아스테지축제를 통해서 많이 이곳을 찾고 있어요. 아르코예술극장은 어린이만을 위한 곳은 아니지만 꼭 한번 들려보면 좋을 만한 공연장입니다.
[주요활동내용]
동숭동 산책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청소년(중등)
(활동1) 현재 어떤 공연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대극장과 소극장이 있어요. 말 그대로 크기가 달라요. 이유가 있겠죠? 관객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 있고,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공연도 있으니까요.
(활동2) 아르코예술극장을 중심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극장과 공연장을 조사해 볼까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시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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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
학교에서 내준 숙제가 아니어도 어린이들도 미술관을 많이 찾아가곤 하죠?
예쁘고 신기한 것 뿐 아니라 신나는 놀이터이기도 하니까요.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에 시작했으니 꽤 오래된 미술관이에요.
처음에는 병원 건물이었는데요. 몇 년뒤에 건축가 김수근님이 새로 설계하고 지어서 지금의 공간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름도 바꾼데다 운영하는 곳도 변화가 있어서 역사를 다 외울 필요까지는 없지만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미술관이니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겠지요.
작가의 작품을 보여주는 것을 전시라고 하는건 다 아시죠?
미술작품은 말로 설명하거나, 글로 풀어쓰는 것이 아니니까 간혹 무엇인지 모를 수 있어요.
하지만 말과 글도 읽고 쓴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이 아니잖아요.
미술작품도 보면서 서서히 알게 되는 것도 있고, 보자마자 감동하는 작품도 있어요.
어떤 경우는 내가 아는 것이라서 쉽고 좋을 때도 있지만, 수수께끼 처럼 궁금해서 즐거운 작품도 있답니다.
[주요활동내용]
무턱대고 전시보기
(대상) 아동(초등 전 학년)
(활동1) 아르코 미술관은 관람료가 없어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요.현재 어떤 전시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활동2) 미술관에 왔으니 관람을 시작해 볼까요? 오늘 볼 수 있는 전시는 무엇일까요? 과연 내가 들어가서 보고 싶을까 라는 생각은 나중에 하고 무턱대고 들어가보는 용기를 내봅시다.
(활동3) 전시 포스터를 그려보아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시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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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5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지어진 곳이에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1394년 공사를 시작해 다음 해인 1395년에 완성했어요.
‘경복’ 이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큰 복을 누려라’는 뜻으로 중국 옛 학자인 공자가 만든 『시경』이라는 책에서 따온 말이라고 해요.
경복궁에서는 왕자의 난, 세조의 왕위 찬탈, 단종의 죽음 등 슬픈 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임진왜란 (1592~1598) 때 경복궁은 모두 불에 타 무너지고 말았어요.
그리하여 270여 년 동안 사라졌던 경복궁은 조선 말에 와서야 흥선대원군(1820~1898)이 주도한 대규모 재건 공사로 다시 지어졌어요.
[주요활동내용]
경복궁을 지켜주는 동물친구들
(대상) 아동(초등 고학년)
(활동1) 경복궁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나요?
(활동2) 우리집을 지키는 상상의 동물!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시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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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과천관(1986), 덕수궁관(1998)에 이어 2013년에 종로구 삼청로에 개관한 ‘도심 속 미술관’이에요.
서울관은 서로 다른 세 시대의 건축물이 한 곳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랍니다.
조선시대 전통 건축물인 종친부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건물이 새로 지어진 현대적 건축물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요.
미술관을 설계한 민현준 건축가는 3가지 방향으로 미술관을 지었어요.
먼저, 주변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미술관의 형태를 가능한 절제하고 배경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무형의 미술관’을 설계했어요.
뿐만 아니라 바다 위의 섬들처럼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섬이 무리를 이룬 형태를 띠고 있어 ‘군도형 미술관’, 누구나 다양한 입구를 통해 입장 가능한 관람자 중심의 ‘열린 미술관’으로 설계되었어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탐험해보세요.
[주요활동내용]
도심 속 미술관을 만나다.
(대상) 초등(전 학년), 청소년(중등)
(활동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대해 알아보세요.
(활동2) 나만의 미술관을 설계해 보세요.
(활동3) 미술관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국립현대미술관 정윤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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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1946년 개관하여 서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조사, 연구하고 전시, 수집, 보존하며 그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터전입니다.
상설전시, 기획전시, 어린이박물관, 교류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인의 하루, 일년, 일생의 자료들과 민속 현장의 사진, 필름, 영상자료를 보여줍니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내용]
박물관에서 놀자! 국립민속박물관
(대상) 전 연령
(활동1) 현재와 과거 비교하기
※ '2020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에서 산출된 지역 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자원 활동안내서를 재가공
분류
교안∙교재
발행연도
2022
저작권자
국립중앙박물관 홍수정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