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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전문도서관 소장 도서 기반으로 추천합니다.
총 345건
  • 유아의 놀이를 자세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유아야말로 타고난 예술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들로 놀이를 하면서도 신나게 노래를 부를 줄 알고 뭔가를 꾸미며 휘갈기듯 그려 내는 모든 창조와 표현의 과정에서 우리는 유아의 집중과 예술가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유아를 위한 예술교육은 단순히 예술표현 기술을 습득하여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오늘날 국가 수준 유아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가치를 올바로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이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에게 유아예술교육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어 유아예술교육의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방은영 출판사 어가 출간일 2023-02-10 페이지 270
  • 슈타이너의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발도르프 교육은 교육적이고 예술적이며 치료적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어떻게 빨리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이들의 발달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연계하면 좋을지, 아이를 양육하고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는 부모님들에게 그리고 현장에서 미술 교육과 미술 치료 기법에 헤매고 있는 치료사와 상담사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장순정 출판사 북랩 출간일 2023-03-24 페이지 190
  • 슈타이너의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발도르프 교육은 교육적이고 예술적이며 치료적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어떻게 빨리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이들의 발달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연계하면 좋을지, 아이를 양육하고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는 부모님들에게 그리고 현장에서 미술 교육과 미술 치료 기법에 헤매고 있는 치료사와 상담사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장순정 출판사 북랩 출간일 2023-03-24 페이지 122
  • 일상 속에서 예술을 찾는 다양한 예술마을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예술마을이 가야할 길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마을의 특생을 담은 예술마을의 탄생은 반길 만하다. 각 예술마을들은 어떤 배경으로 탄생했고, 예술마을의 탄생 요건과 의미에 대해서도 짚어 보았다. 전 세계 각지에서 생겨나고 있는 예술마을의 탄생은 내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며, 마을 공동체를 더욱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곳이다. 예술마을의 탄생에서 예술마을이 가야할 길을 함께 걸어보자
    저자 이동원,유사원 출판사 마리북스 출간일 2023-02-28 페이지 408
  • 이 책은 경기문화재단의 ‘메타버스와 함께 가는 문화예술교육 연구(2021.12.)’ 를 기반으로 다빈치books에서 기획출판한 도서입니다. 메타버스의 허브 경기도와 관련한 정책 연구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 책은 기 연구에서 도출된 정책 제언 대신 보다 실제적인 내용들을 반영하여 전국의 문화예술 교육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자 김태희 , 이승환 출판사 다빈치books 출간일 2022-06-01 페이지 248
  • 우리 아이 10년 뒤를 바꾸는 독해력!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 체력입니다. 초등 시기에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문교양 주제의 〈1일 1독해〉 시리즈로 매일매일 아이의 학습 근육을 키워 주세요.   (1) 하루 15분, 매일매일 키우는 학습 습관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합니다. 매일 경험하는 학업 성취감은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2) 독해력 강화와 배경지식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100명을 선정하여 예술, 과학, 봉사, 경제나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일생을 1쪽의 지문으로 흥미롭게 풀어 냈습니다. 독해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저자 주은 출판사 메가스터디북스 출간일 2022-08-22 페이지 82
  • 미술 분야 직업을 본격적으로 탐색한 최초의 예술문화 직업 가이드. 중·고등학교 진로체험 수업 시간에 예술문화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심영옥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사 등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육 전문가 7명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저자 심영옥 , 경희예술문화진로교육연구회 출판사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일 2022-02-28 페이지 536
  • 예술에 대한 부채감으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너’를 위한, 어려운 건 딱 질색인 ‘너’를 위한, 예술적 교류를 원하는 ‘너’를 위한 유쾌하고 빠른 안내서. 미술을 생각하는 방식만 비틀어도 예술에 관심만 살짝 가져도 저절로 예술가의 삶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감각이 일깨워지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이 열린다. 우리는 주변에서 미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전시회에 간다든지, 소셜 미디어에서 본다든지 또는 작품을 산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예술과 공존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작품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저자 널 위한 문화예술 편집부 출판사 웨일북(whalebooks) 출간일 2021-07-14 페이지 324
  • 예술은 문화적 다양성, 공동체의 형성, 세상에 대한 `널리-깨어있음’으로(wide-awake) 연결되는데, 예술은 삶의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잘 인지된 예술과의 만남에서 우리는 일상적이고 친숙한 부분들이 놀라우리만치 전혀 친숙하지 않은 경지로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사회적인 상상력이 있다. 이는 우리 사회의 결핍, 우리가 살고 있는 거리와 학교에서 무엇이 바람직하고 무엇이 가능한지 그 비전을 창출하는 능력이다. 사회적 상상력을 기술하면서 사르트르 가 제시한 명제를 생각해 본다. 즉, “우리의 어려움과 고통을 새로운 관점으로 마주하고, 더 이상 이러한 문제들을 참을 수 없다고 결정하는 날이 사회 문제를 다른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다.”   교육이란 모든 가능성에 대해 활짝 열려 있고 또 열려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사고를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맥신 그린의 관심사는 발현적 교육과정, 윤리적인 삶, 그리고 공공영역에서의 정의로움과 같은 주제까지 두루 걸쳐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주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할 때 맥신 그린이 제안하는 상상 의 나래 펴기가 가능하다.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서로가 서로에게 새롭고 이방인이기 때문에, 소위 다문화주의에서 는 다원주의와 이질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나는 예술과 진행형으로서의 공동체, 다시 말해 민주주의로서의 공동체를 연결하기로 선택한다.
    저자 Maxine Greene(문승호) 출판사 박영스토리 출간일 2019-08-25 페이지 319 장르 융복합, 기타
  • ‘예술’ 혹은 ‘예술적’이라는 말에 덧씌워진 (‘우와~’와 ‘쯧쯧’로 대변되는 양극단의) 편견과 통념에 질문을 던지며 지금까지의 예술을 묻어 버리고, 예술을 삶의 문제로 가져오고자 시도하는 책. 애초에는 가볍게(?) 『재현이란 무엇인가』의 개정판을 쓰려던 저자는 예술에 대한 편견과 환상은 널리 퍼져 있고, 예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은데, 예술에 대한 해석은 빈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에 예술의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이라는 네 가지 개념을 질문하며 예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탐구해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애초 의도와는 전혀 다른 책 『예술을 묻다』가 탄생했다.   저자는 “왜 예술은 대상을 창조하는 문제로 환원될까, 왜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는 없는 걸까”라는 푸코의 질문이 그에게는 기존의 예술 개념을 삶으로까지 확장한다기보다는 기존의 예술 개념과 활동 자체를 근본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저자는 인간, 인간의 활동, 예술작품, 작가와 같은 근대예술의 토대 자체를 되물으며, 인격이나 생활 양식 생각을 도야하고 연마하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기예(art)가 아닌가 질문하며, 예술적 윤리 혹은 윤리적 예술을 말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예술을 소비하고 소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만나고 싶은, ‘향유’하고 싶은 길을 모색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예술을 사유하고 발명하는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저자 채운 출판사 봄날의박씨 출간일 2022-04-30 페이지 360 장르 기타, 융복합
  • 서태경은 예술작업을 하며 자신의 아픔에 근원적인 이유에 대해 탐색해나갔고,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여성’이기에 겪어야 했던 ‘아픔’에 대한 뿌리 깊은 이해를 하게 된다. 그리고 예술작업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오원주의 아픔은 너무나도 선명해서, 사진 작업을 통해 자신이 망가졌다고 느꼈을 때, 4살 때 경험했던 ‘폭력’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후로 오원주는 일상 속에서 무엇인가를 봤을 때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느껴왔던’ 공포나 무기력 그리고 슬픔 등의 감정이 내면에서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럴 때마다 자동적으로 ‘숨을 쉬듯’ 사진을 촬영해 나간다.
    저자 한기현 출판사 따스한이야기 출간일 2022-05-14 페이지 180 장르 미술
  •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총서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인간의 존엄을 지향하는 행동하는 인문입니다. 오늘날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질문들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고 받쳐주는 고리처럼 서로 이어져 있음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현장에 주목하며 우리 문화예술교육 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저자 이미연 외 9인 출판사 부산문화재단 출간일 2022-02-08 페이지 224 장르 융복합, 기타
  • 이 책은 ‘공탁’이라는 정체불명의 모임을 통해 그 구성원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또 그 덕분에 지역사회가 어떻게 활기를 띠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공탁의 마을 살리기는 목표가 아닌 자연스러운 결과다. 재미나게 모이다 보니 마을이 살아난다. 친밀한 관계의 힘, 문화의 힘이 지역사회와 도시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공탁의 사례는 관 주도의 마을 살리기가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관의 정책이 호흡을 맞춘 민관 협치의 본보기이기도 하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는 전국의 ‘마을 만들기’가 허울 좋은 ‘사업’에 그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일을 풀어가야 하는지 이 책에서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공유성북원탁회의 출판사 민들레 출간일 2020-11-20 페이지 263 장르 융복합
  • 얼어붙은 삶의 감각을 깨우고 인생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예술의 쓸모를 전하는 실용 인문서. 이 책은 예술에서 얻을 수 있는 미적 사고의 힘을 삶의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간명한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 죽은 고흐를 살려낸 캐릭터 마케팅, 진주 귀걸이 소녀를 슈퍼스타로 만든 스토리텔링, 네트워킹의 힘으로 끝내 대세가 된 인상주의, 허무하고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는 바토의 행복론 등을 예술 사조나 기법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화가, 디자이너, 건축가, 컬렉터, 후원자 등 예술가 40인의 인생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술의 매력을 한껏 느끼는 것은 물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강은진 출판사 다산초당 출간일 2020-09-08 페이지 336 장르 미술
  • 예술이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교육 세상의 급격한 변화에서 교육 역시 새로워지기 위한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은 인간을 위한 것이기에 급하게 전회한 정책이나 촘촘한 관리로 변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교육이 동일한 것으로 환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차이를 생성하고, 고정된 틀을 벗어나 상상하고, 자신만의 철학과 이야기를 다양한 감각을 통해 공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의 하나로 저자는 ‘예술’을 말한다. 교육 전반에 예술이 스며들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현직 미술 교사인 저자는 10여년간 써온 글과 예술학을 공부하며 배우고 생각한 것들의 흔적을 더해 우리 교육에 필요한 ‘예술성’을 풀어낸다.
    저자 이다정 출판사 교육과실천 출간일 2021-09-30 페이지 336 장르 미술
  • 인터넷 시대는 저물고 메타버스(metaverse) 시대가 오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에듀테크(EduTech)를 통해 미래 교육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코로나19가 끝나도 온라인 수업과 교실 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일이 반복될 것이다. 19세기 공장형 교실에 앉아 교사가 전달하는 교과서 지식을 수동적으로 주입받는 시대는 지나갔다. 교사와 학생이 수업의 주체로서 함께 수업 내용과 방법을 결정하고, 학생이 주도성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며 배우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미래 학교는 교실을 넘어 메타버스에서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며 학습할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미래 학교에서는 ‘블렌디드 러닝’, ‘메타버스 교육’이 유행할 것이고, ‘학생 주도성’과 ‘교사-학생의 공동 주도성’이 미래 교육의 핵심 토대가 된다. 이런 미래 교육의 변화에 교사가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이다.
    저자 박상준 출판사 교육과학사 출간일 2021-10-20 페이지 324 장르 융복합
  •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네, 르누아르, 고흐, 피카소는 인상주의 화가로 기존의 전통 회화 기법이 아닌 색채와 질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들은 화실 밖 야외에서 작업하겠다고 선언해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물감을 만들려면 즉석에서 원료를 갈아 물이나 기름에 섞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는데 인상주의 화가들은 어떻게 야외에서 물감을 마련했을까? 이 책은 시대 흐름에 따른 미술 작품의 변화를 작품에 사용된 도구와 재료로 해석하고 이것을 선택한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저자는 옛 화가들이 지금의 얼리어답터였으며 거침없는 실험가였다고 말한다. 부엌에서 달걀노른자에 염료를 섞어 템페라 물감을 만들고, 강렬한 붉은색의 원료를 얻기 위해 사막으로 바다로 떠났기 때문이다. 산업화로 금속 재질의 튜브물감이 발명된 덕분에 인상주의 화가들은 실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고, 인공 안료의 개발로 고흐는 강렬한 태양과 해바라기를 이글거리는 노란빛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색의 재료와 미술 도구들이 어떻게 화가에게 도달했는지 작품이 만들어진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어 색다른 관점으로 미술 변천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 이소영 출판사 모요사 출간일 2018-07-27 페이지 228 장르 미술
  • 21세기는 예술의 시대에는 예술과 인공지능이 미래의 동반자라고 이 책에선 말하고 있다.  예술의 창조성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보고 ‘차이를 만드는 힘’을 강조하는 한편 비즈니스 또는 삶에 이것을 투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관찰’, ‘성찰’, ‘창조’, ‘발견’이라는 4가지 화두를 던진다. 저자는 ‘예술’과 ‘경영’ 융합을 통해 위기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찾고자 했다. 이 책은 아티스트들의 통찰력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좁고 편협한 시각 속에서 제대로 못보는 우리에게 낯섦을 선사하고 그 속에서 작은 차이를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저자 정인호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간일 2021-05-05 페이지 240 장르 융복합
  • 생애전환기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창의적 ‘전환’의 삶을 제안하는 책.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공포와 고립 공포감에 짓눌리지 말고, 몸과 마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떻게 주체적으로 문화적 삶을 창조해 나갈 것인지를 다양한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탐색해본다.연극, 글쓰기, 사진, 의상, 주거, 여행 등 문화예술 활동 속에서 삶의 ‘전환’을 모색해온 여러 가지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 ‘50+인생학교’, 수원 ‘뭐라도학교’, 인천 ‘제멋대로학교’, 목포 ‘괜찮아마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등의 사례를 통해, 삶의 ‘전환’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곳곳에서, 생의 에너지와 창조력을 분출하면서 서로 연대하는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초상을 만나볼 수 있다.이 책은 생애 ‘전환’을 고민하는 이 땅의 모든 신중년 세대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지만, 무엇보다 각종 신중년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 그리고 관련 단체, 기관, 지자체 종사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 고영직 외 10인 출판사 서해문집 출간일 2021-03-15 페이지 320
  • 국내 유일의 종합병원 소속 통합예술치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 무용동작치료’를 제공하면서 만난 환우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예술치료를 통해 환우들과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 예술치료사로서의 고민, 어떻게 예술치료사가 되었고 현재 어떤 일과를 보내고 있는지 등을 과장없이 투명하게 그려냈다. 
    저자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출판사 힐링앤북 출간일 2019-05-13 페이지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