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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은 중앙집권에서 자치분권 문화로 전환되는 시대의 문화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019 충남문화재단 혁신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정보의 변화 양상에 따른 예술지원정책 발전방안에 대하여 문화예술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토론하고자 한다.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예술과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공적 자금의 만남에서 공생의 가치 모색하는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8월 12일에 개최한다.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대전문화재단은 문예진흥기금 균특회계 지원이 종료함에 따라 문화분권 시대 현 상황 분석과 지역의 자구책 마련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전문화예술 미래를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대토론회가 마련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이 주관하는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 토론회’가 7월 18일(목)부터 3개월간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제1차 전북 지역 토론회는 7월 18일(목) 전라북도청(전주시)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라북도 문화예술분야의 문화기반시설현황이 타지역에 비하여 활성화 되어있지만 수요대상은 지역별·대상별 불균형이 심화되어 있음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매개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시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예술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8월 서울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서울)’과 ‘서울형 TA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헬싱키)’을 나란히 선보인다.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은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LCE의 핵심 노하우와 서울문화재단의 차별화된 창의예술교육철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간 문화예술교육 진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전북연구원이 2019 문화정책포럼 '담론과 담화Ⅰ- 전라북도 시군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과제'를 개최하였다. 포럼에서는 문화자치시대에 지역문화진흥의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지역문화재단의 설립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지역문화재단 설립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부천문화재단은 생활문화를 둘러싼 다양한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생활문화의 현 시점과 과제를 파악하고 생활문화의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천문화재단이 미래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7월 16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부천 문화비전 연구 100년 도시상상 - 말할 수 있는 도시, 내일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9년 4월 학교예술교육 종합계획(2019~2022)을 수립하였으며, 관련 자료를 기관 누리집에 탑재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은 8월에 있을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위해 온라인 의견 청취의 시간을 준비한다. 예술지원사업 개선과 변화에 의견을 주고 싶은 예술계 종사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아 라운드테이블을 위한 의제로 확장시키고자 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민 6,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서울시민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문화향유실태조사>는 서울시민의 문화활동 수준과 변화 동향을 문화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해왔으며, 2014년부터 2015년, 2016년 연속으로 실시한 후 2018년부터 격년 조사로 변경해 네 번째를 맞았다.

(재)대구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교육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기관 및 전문예술법인·단체를 대상으로 6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2019 지역 맞춤 문화기획인 양성교육’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재)울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6월 25일에 울산시의회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문화예술지원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의 예술 현장에 맞는 자생적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지원체계 개편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전남 주요 현안 이슈 대응방향 및 정책대안 분석 자료(민인철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를 발간하였으며, 지역문화 인력들이 지역에 남아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문화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의 전반을 검토하고, 정책방향 재설정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7월1일 출범 2주년을 앞둔 ‘금천문화재단’은 서울 서남단 끝자락에 위치한 금천구에서 당당히 ‘문화예술 지역분권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금천의 문화자원과 숨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전문가와 주민, 행정기관이 함께 지역문화정체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별 논의 테이블을 기획한 ‘콜로키움 금천-모여서 말하기’ 를 개최하였다.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2018년 '매미의 문장'이 사라지는 예술 현장에 대한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상징했다면, 2019년 '매미의 공간'은 예술이 거처하고 일어나는 하나의 공간에 주목한다. 한시적으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독립 공간들의 현재를 반추하고 나아가 예술이 당면한 현실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연구자를 모집한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은 지역문화분권 시대 기초·광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