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4차 사업시대에 예술 수업에 있어서 예술강사는 이 시대 과학적 요구를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해 갈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안고 접근하였다. 그안에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로봇 특히, 표정과 감정이 있어 마치 인간의 모습을 하는 휴머노이드로서의 로봇 수업을 풀어가 보고자 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휴머노이드로서의 로봇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스토리를 구현해봄으로서 내면의 언어를 표출해가는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존의 로봇 교구, 아두이노 자동차 로봇 등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심미성을 갖춘 디자인의 개념인 픽토그램 이미지개발과 함께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코딩교육과 융복합하여 수업 콘텐츠를 접목해보고자 한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인간의 감성을 불어넣은 로봇의 구현으로서, 각자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로봇을 통해 표현하고,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향성을 로봇제작 수업을 통하여 예술과학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구축해 가고자 한다.
연구에는 손정화, 이혜경, 김나영, 이선아, 한승민, 김지혜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18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진화하는예술과학LAB
만든이(개인)
손정화
,
이혜경
,
김나영
,
이선아
,
한승민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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