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가이드북은 예술중점학교에서 심화된 예술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을 꿈꿀 때 도움을 주고자 집필되었다.
미술 영역에서 13개, 음악 영역에서 37개 총 50개의 직업군을 제시하고 있다. ‘음악=연주자’나 ‘미술=작가’라는 고전적 등식보다는, 예술과 관계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찾아 가급적 자세하게 소개하려 하였다.
미술의 경우, 작가와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큐레이터, 행정가, 기자, 비평가, 경매사, 영화감독 등이 제시되었고, 음악에서는 연주가와 작곡가를 비롯하여 비평가, 기획가, 음향 및 콘텐츠 제작자, 악기 제작자, 음악치료사, 교육자 등이 제시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기 위한 진로정보도 담고 있다.
해당 직업과 연계되는 대학의 학과들을 소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선택을 가능하게 하였고, 미술 분야의 경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추가하였다.
연구에는 (기획)이진규, 최은희, 박우양, (책임연구원)최용철, (공동연구원)김흥수, 민경창, 양정무, (연구보조원)김영재, 김아영, 박수연, 이충렬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12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부
만든이(단체)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만든이(개인)
최용철
,
김흥수
,
민경창
,
양정무
,
김영재
,
김아영
,
박수연
,
이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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