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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서는 음악교육계도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지향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교육의 목표와 내용 등을 검토,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학령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험하게 될 모든 형태와 장(場)에서의 음악교육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음악교육표준'의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학교의 음악교육은 음악 학습을 중심으로 삼되 음악 미적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음악적 감성을 통한 인성의 교육을 실현하고, 학교 밖의 음악교육은 음악 예술적 경험과 훈련을 중심으로 삼되 논리적 학습을 강화함으로써 이해와 소통을 통한 창의력의 계발을 지향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라는 점을 확인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교육표준 개발연구는 문화정책이 학교의 예술교육으로부터 국가전체의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되는 시기에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시의 적절했다고 평가될 만하다. 이제 연구 결과를 보급하여 모든 형태, 모든 장에서의 음악교육에 적극 적용되고 널리 일반화되기를 기대하며, 이 연구를 시발로 하여 더욱 심화되고 확장된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다양하고 발전된 음악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재의 개발, 평가 및 측정 방법의 개발 등으로 이어갈 것을 제안한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이홍수, (공동연구자)민경훈, 승윤희, (연구보조원)정성우이 참여하였다.

2011년에 (주)메타기획컨설팅이 진행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유네스코 국제협력 전략 수립 연구」에 관한 보고서로 컨설팅 개요, 교육진흥원의 미션 및 국제협력의 흐름, 국내외 문화예술기관의 국제협력 동향 및 전문가 심층조사, 교육진흥원 국제협력의 미션과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컨설팅은 2011.11.17.-2012.01.31.까지 약 2.5개월 간 국제협력의 사업 방향 재확인 및 점검하고 국제협력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최도인, (공동연구자)김윤지, 정순민, (연구보조원)양윤희가 참여하였다.

2011 문화예술교육 효과성 연구에 관한 것으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하였으며, 구성은 서론, 이론적 배경,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의 목적은 교정시설/소년원학교에서 실시되는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다양한 방법(심리적 측정, 생리적 측정, 심층 인터뷰)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에 있다. 연구의 의의는 교정시설/소년원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성을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하고 신뢰성이 검증된 척도를 개발하였으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목적과 목표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효과성 척도의 개발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있는 프로그램 담당자 및 개발자에게 프로그램의 개발에 있어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준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임영식, (공동연구자)유제민, 정경은, 김윤나, 양돈규, (연구보조원)양수경, 김영민, 강현정, 전아영이 참여하였다.

2011년에 진행된 『시민문화예술교육 모델개발 지원사업』 시민문화공간 전략개발」 연구보고서이다. 연구 목적 및 의의는 ‘시민’ 개념의 정립을 통한 문화정책의 확대,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확대를 위한 혁신적 방법 구상, 문화예술교육 2.0의 새로운 모델 개발, 창의성의 중심 범주로서의 시민문화예술교육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기존 유사사업 사례 분석, 시민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문화공간 실행전략 개발이다.   연구에는 (책임연구원)이채관, (공동연구원)정형탁, 김정연, (보조연구원)김혜란, 최미영, (연구컨설턴트)이광준, 임정희, 이영범, 한영미가 참여하였다.  

본 보고서는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2년에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관리 및 평가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서이다. 보고서는 크게 서론,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과 질 관리, 국내외 교육기관 관리 및 평가체계 사례, 교육기관 운영모델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운영모델을 설계하고,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평가영역 및 준거를 개발하였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박소연, 홍성만, (공동연구자)이주연, 김서용, 류호철, 임재홍, 박상현, 장혜윤, (연구보조원)김정은이 참여하였다.

(재)함께일하는재단이 2010.12.09.-2012.02.29.동안 진행한 '별별솔루션' 인큐베이팅 결과에 대한 보고서이다. 사업이 추진된 배경, 주요 프로세스 및 경과, 컨설팅 요약 보고, 최종 산출물, 개선 이슈, 정책 제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요악본과, 사업개요, 운영, 자체평가 결과 및 제언, 부록 등으로 구성된 본 보고서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 특성을 고려한 전략개발단계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사업모델 개발하고 지원사업의 정책적 성과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사업운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문화예술분야의 특성을 고려,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가적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요구를 고려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단계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체계적 전략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연구는 함께 일하는 재단에서 (컨설팅책임자)정상훈, (컨설팅연구자)박성철, 장동렬, 김현미, 김나연, 유연성, 윤여정, (운영진)라현윤, 송아영이 참여하였다.

본 보고서는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가 2012년에 진행한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평가(효과 측정) 2차 연구에 관한 내용으로 연구개요,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이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교육 효과 평가 모형 및 지표 개발, 평가 실행과 결과 도출 및 발전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의 교육 효과 파악을 위한 평가 모형과 지표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사업 운영과 교육의 효과 평가를 통하여, 2012년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전, 과정, 사후 진단, 기록 및 평가 지표와 모델을 개발하고, 사업 실행 및 운영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박신의, (공동연구자)백령, 신승빈, 김태황, (연구보조원)박인정, 김경선, 원혜원, 도난정이 참여하였다.

2012년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기획하여 진행된 예술교육에서의 수월성 교육 확대 방안 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연구개요, 이론적 배경, 예술교육에서의 수월성 교육 요구분석 및 확대방안, 부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 목적은 현대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예술교육에 있어서 수월성의 의미를 탐색하고, 이에 근거하여 일반학교 예술교육의 수월성을 확대하기 위한 실제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학교예술교육에서의 수월성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로써, 기반연구와 정책개발연구의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기반연구에서는 예술교육에 있어서 수월성 개념에 대한 이론적 탐색(문헌연구), 수월성의 관점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분석과 재해석, 선행연구 자료의 분석, 설문조사 및 FGI를 통한 요구조사 등이 이루어졌다.   연구에는 (기획)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성교육과, (연구책임자)최은식, 김선아, (공동연구자)정진원, 손지현, (연구보조원)신혜경, 이은하, 권유진, 성묘진, 소미혜, 최지선, 박선희가 참여하였다.

2012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한 예술중점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서론, 학교-지역 연계 예술교육의 필요성, 예술중점학교의 지역연계 예술교육 현황, 해외 사례, 지역연계 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운영, 결론 및 제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중등 예술교육 활성화 기본 방안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예술중점학교 관련 세부 과제 추진을 본격화하고 이에 대한 조기 안착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반드시 필요한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즉, 예술중점학교에서 시행 중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연계 교육 모델 개발을 하는데 있어 기초 자료로써 활용하게 하고 지역연계 교육의 발전 방안 및 선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최용철, (공동연구자)김흥수, 민경찬, 양정무, 이장직, (연구보조원)김영재, 김아영, 박수연, 이충렬이 참여하였다.

2012년에 부산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공연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내용이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교육을 실천하려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들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연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 공연예술교육의 우수한 사례, 공연예술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가이드 북 개발 등을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사례 조사, 설문 조사, 공청회 개최 등을 사용하였다. 본 보고서에는 이론적 배경, 공연예술교육의 우수 사례, 공연예술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 공연예술교육의 활성화 방안, 연구의 기대 효과, 참고문헌과 가이드부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양종모, (공동연구자)윤성원, 박진홍, 남지영, (연구보조원)서종우가 참여하였다.

2012년에 교육개발팀에서 작성하였으며 주5일 수업제 시행 100일 관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설문조사 결과에 관한 보고서로 '201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조사는 학교 주5일 수업제 시행 100일 관련 ‘2012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의 운영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학생, 학부모)의 주5일제 관련 생활실태 및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이용현황을 살펴보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이용행태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10 문화예술정책백서’는 2010년 문체부가 추진한 문화예술 부문의 정책 기조와 현황, 그리고 주요성과를 정리한 기록이다.  ｢2010 문화예술정책백서｣는 2019년 문화예술정책을 복기하고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문화예술정책을 펼쳐나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문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일상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수립하고 추진하였다.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문화정책 목표로 설정하여 대내적으로는 경제 위기로 침체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문화를 통해 국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창조적 문화예술의 나라’, ‘콘텐츠 산업으로부유한나라’‘세계인이다시찾는관광의나라’ , ‘어디서나스포츠를즐기는나라’ , 를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문화적 신성장 동력 육성, 전통 문화와 정신의 현대적 변용 및 창조적 활용,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콘텐츠 수출 기반 조성 및 저작권 보호 강화 등의 과제들을 추진하였다. 이와 같은 2010년도의 문화 정책 목표와 과제의 수행 결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향유 기반 확대와 취약 계층의 문화 불균형 해소,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 공간의 확보와 적극적 활용, 청년 실업 문제의 문화예술적 해소, 고유한 국가·지역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현장 중심의 예술 정책 실현과 예술 지원 체계 개선으로 예술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자원과 현대적인 생활문화가 조화롭게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2011년에 작성하여 4유형으로 개방한 '2010 문화예술 정책백서'이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https://www.mcs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1 전국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활동 프로그램 실태 및 욕구조사 보고서는 여가 및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영역에서도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장애인복지 분야에서의 문화활동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시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인의 문화복지 및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개념과 역할을 고찰하여 복지정책에서 혹은 문화정책에서의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문화예술교육활동 프로그램 실무자 및 예술강사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장단점 및 개선방안을 조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신규 문화예술교육활동 사업 개발 및 프로그램 방향 설계를 위한 정책을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에는 (책임연구원)최재성, (공동연구원)조미형,전동일, (연구보조원)한은영,신지영,이재원이 참여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2011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11 전국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활동 프로그램 실태 및 욕구조사 보고서'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www.hi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전국 116개 행사를 마무리하며 전 국민 평생 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비전을 발표하였다. 문화부는 10월 유네스코 36차 총회의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 목표’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이번 주간 행사의 결과를 유네스코 회원국에 전달하여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확대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선포의 필요성을 국제 사회에 홍보를 추진하였다. 문화부가 발표한 ‘2011 문화예술교육 정책 비전’으로 전 국민 평생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과제로 내세웠다.

본 연구는 꿈의 오케스트라􍾨의 핵심 철학과 미션을 바탕으로 한 사업계획 대비 사업실행 평가를 통해 사업수행기관의 활동을 평가하고, 후속 사업 및 효과적인 정책 지원 마련을 위한 현장 조사 실시를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연구 내용으로는 사업적, 문화예술적, 사회적 영역의 영역별 핵심 요소를 도출하여 지표를 구성하는 것이다. 사업적 영역에서는 사업계획과 정책적 연관성, 사업성과 및 환류체계, 문화예술적 영역에서는 교육프로그램 방법의 우수성과 독창성, 교육인력 및 프로그램 운영환경, 사회적 영역에서는 학습대상자 관리 및 만족도, 지역기반 파트너십 구축 및 확산 여부를 평가한다.   연구에는 (책임연구자)최도인, (연구원)이은실, 양윤희, 최미랑, (평가위원)강석홍, 강창일, 김영전, 김정이, 최도인이 참여하였다.  

인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인천문화예술교육 자원 조사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교육 기관 및 단체, 인적자원, 공간자원 등을 조사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조사를 통해 인천문화예술교육기관 단체 및 공간의 특성과 인적자원의 인식을 도출하였고 이를 통해 사회적 자본 형성에 기여하는 자원관리,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인적 자원의 역량강화, 학교와 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방안, 공간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한다. 해당 연구에는 (연구책임자)김정희, (공동연구원)김혜정, 김해경, 김정효가 참여하였다.    * 본 저작물은 인천문화재단에서 2011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인천문화예술교육 자원 조사 및 분석 연구 보고서'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인천문화재단(https://www.ifac.or.k)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연구의 출발점은 학교 디자인교육을 문화예술교육 관점에서 고찰하여 디자인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교육표준 개발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문화예술교육 관점에서의 디자인 교육은 디자인된 사물 중심의 기존 미술교육(미술교과 내 디자인교육)과 이를 사회적ㆍ문화적 맥락으로 연결, 확장시키고자 하는 문화교육을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문화예술교육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디자인 교육은 기존의 디자인 매체 별 분류에 의존하기보다는 현대 소비사회를 구성하는 일상문화, 시각문화, 물질문화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보다 폭넓은 디자인 사고와 경험에 초점을 맞출 필요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연구되었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강현주, (공동연구자)백현주, 김진경, (연구보조원)진정미가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공예분야 문화예술교육의 표준을 개발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공예교육의 총괄 목적을 ‘공예의 통합적 성격을 통한 학습자의 성장’에 두고 있다.  세부 목적으로는 첫째는 공예를 통한 삶의 이해, 둘째는 자신이 만든 공예품과 다른 사람들이 만든 공예품과의 관련성에 대한 이해, 셋째는 공예 비평적 문해력의 향상이다.   공예의 고유한 개념과 내용은 재료의 속성에 의존하고, 반드시 손으로 제작된 것이며 각 지역의 문화적인 실체라는 점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공예교육은 고도로 발달하고 있는 디지털 산업사회에서 잔존하는 소수의 아날로그적 행위에 기반을 둔다. 그러므로 공예교육은 디지털 산업사회에서 상실되어 가고 있는 아날로그적 행위, 즉 정신적 집중과 육체적 노동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공예 영역에 담긴 통합적 지식을 인식하고 향상시켜 미래의 문화를 읽고 창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모인순, (공동연구자)우관호, 이병희, (연구보조원)박삼칠이 참여하였다.

영상미디어와 이미지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통로이자 수단이 되고 있고, 복잡하고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삶을 위한 예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오늘날,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사진교육의 장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사진교육이 지향해야 할 교육과정의 체계를 만들고 연구를 축적해 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요구 아래 연구가 시작되었다. 문화예술교육의 맥락에서 사진교육의 목표와 방향, 활동영역과 그에 따른 학령 별, 연령별, 수준별 기대수준의 체계를 정리하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학교와 학교 밖의 교육 현장에서 사진교육자들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준점이자 시작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허현주, (공동연구자)유기상, 현혜연, (연구보조원)김민응이 참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교육의 관점에서 미술과 교육표준을 개발,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의 핵심어인 ‘교육표준’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부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교육의 실천을 통하여 도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목표의 체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미술과 교육표준은 문화예술교육이 지향하는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알아야 하고, 알 수 있는 미술의 지식, 기능, 태도 등을 포함한 미술 경험들을 수준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이러한 미술과 교육표준을 개발하는 목적은 첫째, 학생들이 미술의 전반적 특성을 배우고 이를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으로서 미술교육의 전체적인 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둘째,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미술과 프로그램의 계획,실행, 결과에 대한 평가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일정 수준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러한 미술과 교육표준은 문화예술교육으로서 미술 경험의 전체적 윤곽을파악하고 문화예술교육 미술과 프로그램 개발, 평가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평가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문화예술교육 미술과 프로그램의질적인 수준을 조절하고 심화시켜 문화예술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이상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해당 연구는 (연구책임자)김정선, (공동연구자)이성도, 하희주, (연구보조원)김선영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