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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20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전문가 인식조사의 한눈에 보는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인포그래픽 이미지이다. 이번 2020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전문가 인식조사는 2011년 유네스코총회에서 채택된 서울어젠다(예술교육 발전목표)에 대한 국내 이행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전문가(500명)를 대상으로 2020년 6~7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부설 교육연구소에서 추진하였다. 자료에는 2020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인식조사의 분야별 전문가 응답 분포, 서울어젠다(예술교육 발전목표)에 대한 국내 이행수준 전문가 인식조사 결과(종합), 서울어젠다 이행수준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 주요결과 A/B, 문화예술교육 지속발전지수(SAEI)로 점검한 우리나라의 서울어젠다 이행수준, 서울 어젠다 핵심지수 이행실적에 대한 조사결과가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나있다.

 ‘음악(국악) 교과 속 문화예술교육’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0 학교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이다. 본 자료는 ‘음악(국악)교과 속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활동지로서, 콘텐츠 차시별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연계자료이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이(e)-학습터 및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격수업 및 혼합학습(Blended Learning) 등 여러 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활동지는 음악(감상)교과에 대한 교과 정보, 콘텐츠 정보, 수업활용안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가이드를 참고하여 활용가능하다.   ☞  「음악(국악)교과 속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활용지 바로가기    

 ‘음악(국악) 교과 속 문화예술교육’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0 학교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이다. 본 자료는 ‘음악(국악)교과 속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활용가이드로서, 콘텐츠 차시별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연계자료이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이(e)-학습터 및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격수업 및 혼합학습(Blended Learning) 등 여러 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에는 음악(감상)교과에 대한 교과 정보, 콘텐츠 정보, 수업활용안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 「음악(국악)교과 속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활용지 바로가기

‘예술로 배우는 인권’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0 학교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이다. 본 자료는 ‘예술로 배우는 인권’ 콘텐츠의 활용가이드 및 활동지로서, 콘텐츠 차시별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연계자료이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이(e)-학습터 및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격수업 및 혼합학습(Blended Learning) 등 여러 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에는 혐오표현에 맞서는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예시 내용이 담겨있다.

본 자료는 2020 학교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의 예술로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 콘텐츠 활용가이드이다. ‘예술로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20 학교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이다. 본 자료는 ‘예술로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 콘텐츠의 활용 가이드로서, 콘텐츠 차시별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연계자료이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이(e)-학습터 및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격수업 및 혼합학습(Blended Learning) 등 여러 수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에는 미디어리터리시에 대한 교과정보, 콘텐츠 정보, 수업활용안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본 자료는 2019 국민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의 한눈에 보는 국민 문화예술교육(1) 인포그래픽이다. 본 수요조사는 전국 만 15세 이상 남녀 국민 및 만 5~13세(부모 대리 응답) 포함 총 6,000명이 참여하여 국민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과 이용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현장과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정책 발굴과 수립을 목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안에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과거/현재/ 미래, 선호하는 문화예술교육 과정 형태에 수요 조사결과가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나있다.

본 자료는 2019 국민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의 한눈에 보는 국민 문화예술교육(2) 인포그래픽이다. 본 수요조사는 전국 만 15세 이상 남녀 국민 및 만 5~13세(부모 대리 응답) 포함 총 6,000명이 참여하여 국민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과 이용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현장과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정책 발굴과 수립을 목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안에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정책 우선 대상,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필요성에 대한 긍정 인식 정도, 문화예술치유 지원정책 우선 대상, 문화예술향유 지원정책 우선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정책 우선 이슈에 대한 수요조사결과가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나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사회적 환경 변화와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하여 ‘기관 전략계획(2018-2022)’을 조정했다. 이번 전략계획의 미션은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과 국가의 문화역량을 높이는 기여함에 있다. 더 가까이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혁신성, 다양성, 협력, 공정성,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기반 강화, 사회적 가치 경영 추구를 3대 전략목표로 하였다. 전략계획은 비전체계도, 미션 및 비전의 세부내용과 전략목표 및 9대 전략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본 자료는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추진되었던 「2020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동향의 리포트」 이다. 리포트에는 코로나 이후, 문화예술교육의 현황 및 진단, 국내·외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사례 조사,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온라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전환, 향후 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부록을 통해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국내외 사례조사와 온라인 교육관련 활용 Tool,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온라인 연수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 작성에는 (외부전문가/주식회사 기어이)이초영, 이혜원, 현민아, 김용란, 송수민, 김은희, 이현우, (진흥원 온라인 TF팀)김자현, 추정웅, 심은민, 최영희, 장효선, 이예린이 참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이 1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온라인 포럼으로 개최되었다. 본 포럼은 문체부가 7개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로나19 예술포럼> 의 여섯 번째 논의의 장으로,  ‘코로나19 이후, 예술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예술교육 현장의 변화와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논의한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종합학교(회차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1,164건의 예술행사가 취소 되는 등 코로나 19사태가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예술업계 종사자들은 행사의 취소와 연기의 반복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및 생존의 위기를 느끼고 있다. 또한, 언택이라는 예술의 장이 부상하여 포스트코로나 예술의 장이 변화하고 있다. 정부는 예술분야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예술현장 점검 및 긴급 예산지원 등 예술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본 포럼에서는 이러한 정책에 근간하여 예술교육의 사회몬화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예술교육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예술교육의 새로운 구상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포럼에는 한국예술연구소 최나영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토론진행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기반본부 김자현 본부장이 맡았다. 발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이동연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제환정 객원교수,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박형주 센터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조충연 교수,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조은아 교수가 맡았다.         

본 자료는 2019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한눈에 보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 현황 인포그래픽스 최종본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295명에게 학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도 등을 파악하여, 수요에 기반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안에는 학생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 결과, 학부모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수요조사 결과, 학생 및 학부모 공통문항 비교결과, 학교문화예술교육이 학생에게 미친 영향, 학교문화예술교육 희망분야에 대한 조사결과가 인포그래픽스로 나타나있다.

본 자료는 2019 학교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한눈에 보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현황 인포그래픽스 최종본이다. 문화예술교육 인포그래픽 1차 자료로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현황(2014~2019)을 파악하고 학교 문화예술교듁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 학교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11,657개교 중 8,960개교(응답률 76.9%)가 참여하였다. 자료안에는 정규 교육과정 - 예술교과 연계수업 현황, 정규 교육과정 - 문화예술 동아리 현황, 문화예술 동아리, 현장체험학습, 정규 교육과정 외 -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교육환경 – 지원환경에 대한 조사 자료가 인포그래픽스로 나타나있다.

디지털 시대인 요즘, 단 24개의 자모음을 모아쓰는 방식으로 손쉽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한글의 장점은 우리나라가 디지털 강국으로 앞서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HTML 기반의 <훈민정음 멀티미디어북>(2018)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수업 시간과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훈민정음 -지도안과 해설서-"를 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져 나갈 어린 학생들이 훈민정음 속에 담긴 가치 와 세종대왕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북을 활용한 교사용 지도안과 훈민정음 해설서를 제작하였다. 해설서는 1부 수업 지도안과 2부 해설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학생과 자녀들에게 훈민정음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수업 방법과 자료들이 들어있다. 1부 1장에서는 국어 교과와 연계하여 정규 수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지도안 1종(5차시)을, 2장에서는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지도안 3종(1차시)을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집에는 김라연, 김부연, 안찬원이 집필에 참여했다.   해설서는 붙임파일을 참조하시고, HTML 실행파일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실행파일 다운받기   *본 저작물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한 '2020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훈민정음 자료집'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한글박물관(https://www.hange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2020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운영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브로슈어이다. 브로슈어에는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양질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자, 예술교육강사, 아동극 전문가들이 모여 영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시:작 학교', 또래 친구들과 직접 만드는 연극 '어린이 연극학교', 원활한 소통을 위한 '비폭력대화'라는 인문학적 토대와 즉흥연극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인 '연극으로 하는 비폭력대화', 학교 사회에서 겪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안전하고 유쾌한 연극 활동으로 나누어보는 시간 '교육연극:슬기로운 학교 생활',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게 마련한 '일상문화예술교육 B-Class'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과 설명이 첨부되어있다.   *본 저작물은 부평구문화재단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0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운영사업 브로슈어'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부평구문화재단(http://www.bpcf.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은 문화예술교육 정책 15년 이후, 최근 문화예술교육을 둘러싼 정책 및 사회환경의 변화가 대두됨에 따라 이와 같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은 문화예술교육 정책영역별 5개 분과(총괄·담론, 학교, 사회, 기반, 창의성·융합)로 구성되었으며, 현장·학계 전문가 및 문체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 총 30인 참여하되, 단장과 각 분과장으로 구성된 총괄분과를 두어 분과별 논의내용을 종합 토의·조정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또한 총 5개 분과별 정기회의를 격주로 개최하여 선행 연구 및 자료 분석, 전문가 자문 및 인터뷰, 핵심이슈 발굴을 위한 현장 이해관계자 대상 의견수렴을 통해 분과별 이슈보고서 작성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본 리포트에는 공론화 취지와 배경 및 공론화 추진단 운영 경과와 협치를 위한 상설 거버넌스  체계 구축, 담론과 인식 확산을 통한 법·제도 개선, 정책 지원체계 개편과 다각화, 지역 현장 중심의 생태계 활성화, 인력 현장 활동 지원 기반 체계화, R&D 강화 및 정보화 고도화 등 문화예술교육 전환을 위한 공론화 이슈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

본 자료는 서울문화재단에서 발제한 에 관한 자료집이다. 〈같이 잇는 가치〉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비장애인의 공존을 지향한다. 나아가 ‘다름’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공프로젝트이다. 서울문화재단은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함께 살아가며 ‘장애예술인’이 예술함에 있어 차별 받지 않는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자 본 오픈포럼을 기획했다. 또한, ‘일상’과 ‘창작’ 영역 속에서 다양한 당사자의 목소리를 모으고, 장애예술에 대한 가치를 탐구하여 ‘공존하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올해는 “일상의 조건과 창작으로의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저작물은 서울문화재단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0 장애·비장애 문화예술 동행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 오픈포럼 자료집'의 저작물 이용허락(CCL)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문화재단(https://www.s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리포트 시리즈는 교사와 정책 입안자를 대상으로 상호작용적인 세상에서 보다 생산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수법,학습법,평가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여덟번째 시리즈인 본 리포트는 이미 널리 존재하고 있지만 아직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10가지 혁신 방법을 제시한다. The Open University 교육 연구소(UK)의 학자들과 Dublin City University의 국가 디지털 학습 기관의 연구원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연구를 통해 새로운 교육 개념,용어,이론,수행 방법들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관행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10가지 혁신 방법을 간추렸다.   본 연구의 한국어판 번역 및 발간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계보경,신효은이 참여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개방한 'innovating pedagogy 2020-교육자와 정책입안자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교수,학습,평가에 대한 모색'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https://www.keris.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연구는 노년과 청년 간 세대교류를 위한 연극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이를 안정적·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를 위한 연극교육의 지역사회·대학교의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첫째,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의 가치는 무엇이며, 세대교류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둘째,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 연극교육의 전략은 무엇인가? 셋째,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지역사회·대학교 협력 전략은 무엇인가? 라는 세가지의 연구 질문을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의 가치는 서로의 세대가 공존하고 있고 세대 간 차이의 존중을 통하여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 둘째, 연극교육의 경험을 통한 세대 간 만남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배움과 경험적 삶의 지혜를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가능하다. 셋째, 대학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 예술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현장 체험을 통한 직업 탐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넷째,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안정적 협력은 시민 예술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한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이태승, (연구보조원)이지홍, 윤선희가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연기교육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기성찰적, 자기치유적 요소를 예술교육의 중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적 방법과 교육철학의 정립을 목적으로 한국교육이 처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외적·심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연극교육에서 인문학이 필요한 까닭을 은유를 통해 연구하고자 한다.   소 연구주제 1 '한국 청년들이 안고 있는 사회·심리적 문제:연극학과 대학생 중심으로' 결과 청년기본법 제정은 청년의 문제를 단순히 일자리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권리를 지닌 자’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이에 대학의 학과뿐만 아니라 연극학과도 이러한 현실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기성찰적 인문학 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소 연구주제 2 '연극교육에서 인문학의 필요성 연구' 결과 두 관념 사이의 거리에서 시적 유사성을 찾아내기 위해 필요한 은유의 상상력과 창조력은 사지향의 인문학적 사고로부터 발현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에 은유의 저장고인 연극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개시키기 위해서는 삐딱하게 보기, 낯설게 하기의 인문학이 필수적이므로, 연극교육은 이를 감안하여 실천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소 연구주제 3 '연기교육에서 인문교육의 확장과 통합의 의미:자기실현을 향한 실천적 연기교육을 중심으로' 결과 예술교육이 인간을 더욱 훌륭하고 성숙하게 하려면 인간의 잠재력과 교육의 가능성에 대한 경험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연기교육이 인간의 심리적 자유와 인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교육이 될 때, 한 개인으로서, 한 예술가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 교육자는 학생들에게 상위쾌락을 경험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학생들이 자기실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기회를 줘야하는 의무가 있으며, 연기교육과 인문교육의 통합적 실천교육의 모색은 자유롭고 행복한 영혼을 지닌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의미있는 교육적 시도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김수기, (공동연구원)이선형, (연구보조원)이헌용이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다양성의 긍정적 측면에 대한 강조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았던, 그러나 우리 사회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혐오와 배제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내어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규명하고, 혐오와 배제의 문제에 있어 한국인들의 문화적 관용도가 그려내는 지형을 확인하는 것을 첫 번째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나아가 한국사회 혐오문제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재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경험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두 번째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2011년 <문화 생산과 소비의 사회적 지평: 문화자본에 관한 경제사회학적 접근> 연구단이 실시한 ‘문화자본에 대한 인식 및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재구성하여 새롭게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행위자들이 문화예술교육 참여경험 여부가 이들의 일반적인 교육 수준보다 음악적 관용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행위자의 문화적 관용도가 음악 장르에 따라 다르고 문화적 관용도가 높은 사람들은 고학력, 젊은 층이 향유하는 문화는 포용하는 반면, 저학력, 고령층의 문화에는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음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세우기 앞서, 문화민주주의시대의 문화적 관용이 무엇인지, 나아가 정책이 추구해야 하는 문화적 관용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이와 같은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지 보다 명확하게 세밀한 도전과제가 확립되어야 하며, 이러한 목표 및 방향성 설정에 있어 실질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양적 조사와 통계기법을 동원한 실증연구가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였다.   연구에는 (책임연구자)최샛별, (공동연구자)김수정,이명진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