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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현장, 행사, 연수, 국제교류 등 문서 자료를 제공합니다.

총 4,640건
  • 본 연구는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감콘텐츠들을 영화 교육학적 측면에서 의미 있게 분석하고 미래적 지경과 매체 미학을 발견해내기 위한 탐색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실시되었다. 빠르게 실감콘텐츠가 기존 콘텐츠를 대체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미래 영화생태계를 가늠해보고, 이를 영화교육 측면에서 해석해 차세대 영상교육의 방향과 명제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예측과 이해를 바탕으로 트랜스미디어적 창작 배경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OTT 플랫폼과 진화하는 실감콘텐츠 기술 활용에 대한 미학적, 기술적, 사회적 학습이 영화교육적 측면에서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아울러 기존 시간예술에 기반을 둔 전통 영화미학과 새롭게 실감콘텐츠에서 생성되는 공간과 증강현실, 퍼포먼스로서의 UX(사용자 경험) 역시 공통적으로 학습되어야 하며, 디지털 공간 심미안으로써 미적(아름다움) 사고, 현대 예술적 표현력 그리고 나와 타(세상)에 대한 감각과 관심이 ‘Me’ 콘텐츠로서 요청된다고 보았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최종한, (공동연구자)류재훈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예술교육학회 만든이(개인) 최종한 , 류재훈 다운로드 수 67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예술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참여자가 주도하고 참여자의 창의성이 발현되는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탐색하고자 한다. 특히 예술경험에 대해 밝히고 있는 뇌과학의 성취들을 이론적 바탕으로 하여, 그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개발이 적었던 시각예술 감상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 방법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감상교육이 단순히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예술가와 감상자의 협업이자, 참여자의 창의성, 자기성찰을 가능하게 하는 것임을 논의하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뇌과학 및 신경미학 관련 학술연구 문헌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선행연구의 분석을 통해 뇌과학 연구가 주는 함의를 바탕으로 감상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보다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 구체적인 교육방안으로 연계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현혜연, (공동연구자)조은별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예술교육학회 만든이(개인) 현혜연 , 조은별 다운로드 수 79
  • 본 연구는  문화와 다양성의 가치가 지배하는 사회의 이면에 자리한 혐오 및 배제의 문제와 문화예술 간의 교차점에 주목하여, 원인과 결과로서의 문화와 혐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한국 사회의 혐오 현상과 그러한 혐오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관계에 대해 이론적 시각을 제안해보고자 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으로 먼저 한국 사회의 낙인, 배제, 혐오에 대한 현상학적 진단을 실시하고, 이어 문화사회학적 시각에서 이와 같은 혐오 현상에 대한 이론화 작업을 시도하였다. 또한 혐오문제의 해결 주체로서 문화예술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언하였고, 나아가 이와 같은 문화 예술교육이 갖는 사회적 딜레마에 대해 고찰하고, 이러한 딜레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분야가 성찰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파악해보았다.   혐오 현상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 결과, 서로 상반된 듯 보이는 다양성의 사회와 혐오의 사회는 사실 성과 속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동전의 양면과 같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가 점차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전할수록 서로 동일한 의미를 공유할 수 없는 분절된 문화가 증대됨을 확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행위자 개개인의 이해와 포용력을 높이지 않으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문화적 대상을 배제하려는 혐오 현상 또한 점점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최종렬, (공동연구자)심보선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문화사회학회 만든이(개인) 최종렬 , 심보선 다운로드 수 75
  • 본 연구는 예술교육 현장에서 상호 작용성 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효과적인 예술교육이 가능한 수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역량강화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를 위하여 상호 작용성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예술교육의 개념을 알아보고 인간중심과 창의성, 융합과 통합 그리고 현실 감각 고취의 4가지로 된 교육 모델을 정립하였다. 또한 실제로 수행되었던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형태를 살펴보고 예술 강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설문을 통해 검토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호 작용성 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업을 진행한 다음 분석하였다.   그 결과 클라우스 슈밥(Klaus Schuwab)이 주장한 4차 산업혁명의 사회에서 필요한 4가지 덕목인 상황 맥락 지능, 정서 지능, 영감 지능 그리고 신체 지능이 실제 정보를 연결하고 정보와 상호작용을 하며 그것을 활용하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단계를 통해 발전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사람과 사람 간, 정보와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하는 필요 덕목을 강화하기 위한 예술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즉 정보의 처리 과정이 어떠한 관계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았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독특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한 예술교육에서 발생하는 상호소통에 대하여 새로운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설문 조사와 실제 수업 분석을 통해 이러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예술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정보 리터러시 능력을 기본으로 최우선 하는 동시에 정보에 내재한 인문학적 배경 관련 교육이 제공될 때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우리의 콘텐츠를 개발 축적하여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신동인, (공동연구자)박미리, 이유정, 고민수, (연구보조원)정소라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만든이(개인) 신동인 , 박미리 , 이유정 , 고민수 , 정소라 다운로드 수 149
  • 본 연구는 성인 대상 예술교육에 있어서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만든 예술동호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예술교육(학습) 활동을 고찰하고, 그 효과가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에 예술 비전공 대학생이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은 어떤 것이 있는가?,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이 참여한 예술교육(학습)활동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예술학습 체험이 자기의 삶에 어떤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두 집단은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계자들과 협업하는 역량을 고취시켰으며, 그 과정에 몰입함으로써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하지만, 예술동아리 활동과 예술관련 교과활동을 모두 경험한 사람들은 예술동아리 활동만 경험해본 사람들과 달리 예술을 취미가 아닌 ‘업’으로 여기고 있었고, 이에 따라 작품을 위해 함께 협업하는 사람들과 경쟁 및 갈등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스스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다양한 학습기회를 찾아 예술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예술교육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예술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그 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실행할 때 예술교육 서비스 제공 방식의 다양화, 예술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기기나 시설 등에 대한 비전공자들의 접근성 강화, 예술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일 방안 모색에 대해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하였다.   연구에는 (책임연구자)이현서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문화사회학회 만든이(개인) 이현서 다운로드 수 112
  •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중 감성역량에 주목하여 유아의 감성역량의 개발과 유아문화예술교육의 효과적 실천을 위해 유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한다. 이에 싱가폴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공공기관이 주관하여 개발 또는 추천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또한 현재 영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요구도를 조사하고, ‘유아 문화예술교육’ 키워드 중심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유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 유아문화예술교육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아 문화예술교육은 유아와 더불어 유아교육기관 학급담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였다. 또한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이 매개가 되어 미적 감수성과 심미적 체험을 통해 유아의 감성역량을 개발하고,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보다 높은 효과성을 위하여 유아와 함께 유아를 가르치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김근혜, (공동연구자)최진령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예술교육학회 만든이(개인) 김근혜 , 최진령 다운로드 수 148
  • 본 연구 중 제1연구에서는 실감콘텐츠를 탐구, 분석하기 위해 퍼포먼스 이론(performance theory)을 활용해 실감콘텐츠의 퍼포먼스 이론적 분석을 통해 영화영상 교육의 미래상을 새롭게 정립해보고, 그 지향점과 효용성 그리고 올바른 실감콘텐츠 교육방안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빠르게 실감콘텐츠가 기존 콘텐츠를 대체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미래 영화생태계를 가늠해보며 이를 영화교육 측면에서 해석해 차세대 영상교육의 방향과 명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대한 예측과 이해를 바탕으로 트랜스미디어적 창작 배경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OTT 플랫폼과 진화하는 실감콘텐츠 기술 활용에 대한 미학적, 기술적, 사회적 학습이 영화교육적 측면에서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고있다.   제2연구에서는 뇌의 작동 특성에 대한 증거를 바탕으로 감상교육에 대한 관점의 전환 및 뇌과학 논의에 기반한 감상교육의 방향과 선행연구의 분석을 통해, 뇌과학 연구가 주는 함의를 바탕으로 감상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결과 감상경험 중에 기억이 활성화되고 통합되는 방식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감상교육 모형이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운영되었을 때 어떠한 성과 차이를 기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사회과학적 분석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감상교육 수업 모형의 검증과 함께, 구체적인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았다.   제3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싱가폴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사례와 국내 공공기관이 주관하여 개발 또는 추천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 영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한 요구도와 ‘유아 문화예술교육’ 키워드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현재 유아 문화예술교육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아문화예술교육은 유아와 더불어 유아교육기관 학급담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에는 제1연구 (연구책임자) 최종한, (공동연구자) 류재훈, 제2연구 (연구책임자)현혜연, (공동연구자)조은별, 제2연구 (연구책임자)김근혜, (공동연구자)최진령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예술교육학회 만든이(개인) 최종한 , 현혜연 , 김근혜 , 류재훈 , 조은별 , 최진령 다운로드 수 223
  • 본 연구는 2011년 UNESCO 파리총회에서 채택된 ‘2010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Seoul Agenda: Goals for the Development of Arts Education)’의 국내이행 수준을 점검하는 정성적 지표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2020년 서울어젠다 이행수준에 대한 전문가 인식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서울어젠다 이행수준에 대한 전문가별 인식의 정도와 차이를 조사하여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서울어젠다에 담긴 핵심지표와 세부지수들이 예술교육의 목적과 방향성과 가치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이것이 우리나라의 특수한 맥락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활용되어야 하는지 탐색하였다. 이를 통해 예술교육의 세계적 경향성과 보편적 가치에 조응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정책을 제안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내실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곽덕주, (공동연구자)정혜경, 최진, (연구보조원)이진호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교육연구소) 만든이(개인) 곽덕주 , 정혜경 , 최진 , 이진호 다운로드 수 89
  • 본 연구 중 제1연구에서는 문화와 다양성의 가치가 지배하는 사회의 이면에 자리한 혐오 및 배제의 문제와 문화예술 간의 교차점에 주목하여 원인과 결과로서의 문화와 혐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보다 효과적으로 혐오현상에 대항하기 위해서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제도적, 행위적으로 성찰하고, 예술교육에 대한 행위자 개개인의 경험은 그 자체로 중요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교육자는 이들의 경험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제2연구에서는 문화다양성의 긍정적 측면에 대한 강조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았던, 그러나 우리 사회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혐오와 배제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내어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규명하고 혐오와 배제의 문제에 있어 한국인들의 문화적 관용도가 그려내는 지형을 확인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국사회 혐오문제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재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경험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세우기 앞서 문화민주주의시대의 문화적 관용이 무엇인지, 나아가 정책이 추구해야 하는 문화적 관용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이와 같은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지 보다 명확하게 세밀한 도전과제가 확립되어야 하며, 이러한 목표 및 방향성 설정에 있어 실질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양적 조사와 통계기법을 동원한 실증연구가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였다.   제3연구에서는 성인 대상 예술교육에 있어서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만든 예술동호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예술교육(학습) 활동을 고찰하고, 그 효과가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실행할 때 예술교육 서비스 제공 방식의 다양화, 예술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기기나 시설 등에 대한 비전공자들의 접근성 강화, 예술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일 방안 모색에 대해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에는 제1연구 (연구책임자) 최종렬, (공동연구자)심보선, 제2연구 (책임연구자)최샛별, (공동연구자)김수정, 이명진, 제3연구 (책임연구자)이현서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문화사회학회 만든이(개인) 최종렬 , 최샛별 , 이현서 , 김수정 , 심보선 , 이명진 다운로드 수 249
  • 본 연구 중 제1연구에서는 한국교육이 처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외적·심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연극교육에서 인문학이 필요한 까닭을 은유를 통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연기교육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기성찰적, 자기치유적 요소를 예술교육의 중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적 방법과 교육철학의 정립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세대교류 문화예술 교육에 관련 있는 전문가 15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초점집단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세대교류의 가치’, ‘연극교육 전략’, ‘지역사회·대학교 협력 방향’이라는 3개의 주제와 이에 따른 8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또한 ‘세대교류의 가치’에 대한 하위주제로는 ‘세대 인식’, ‘세대교류의 필요성’, ‘세대교류의 기대효과’가 도출되었으며, ‘연극교육 전략’에 대한 하위주제로는 ‘공존하기’, ‘이해하기’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대학교 협력’에 대한 하위주제로는 ‘지역사회·대학교 협력의 기대효과’, ‘지역사회·대학교 협력 전략’, ‘지역사회·대학교 협력의 제한성’이 도출되었다.   제2연구에서는 예술교육 현장에서 상호 작용성 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효과적인 예술교육이 가능한 수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설문 조사와 실제 수업 분석을 통해 이러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예술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정보 리터러시 능력을 기본으로 최우선 하는 동시에 정보에 내재한 인문학적 배경 관련 교육이 제공될 때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의 콘텐츠를 개발·축적하여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제3연구에서는 노년과 청년 간 세대교류를 위한 연극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고, 이를 안정적·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를 위한 연극교육의 지역사회·대학교의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에 사례연구에서 도출된 28개의 개념을 Communities of Practice의 원칙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년·청년 간 세대교류를 위한 연극교육의 지역사회·대학교 협력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지역의 기관과 대학, 예술가의 협업을 통하여 청년과 노년의 세대교류를 위한 역할을 도출하였으며, 이러한 협력모델은 지역사회·대학교 간의 협력을 통한 노년·청년 간의 세대교류에 보다 효율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에는 제1연구 (연구책임자)김수기, (공동연구자)이선형, (연구보조원)이헌용, 제2연구 (연구책임자)신동인, (공동연구자)박미리, 이유정, 고민수, (연구보조원)정소라, 제 3연구 (연구책임자)이태승, (연구보조원)이지홍, 윤선희가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만든이(개인) 김수기 , 신동인 , 이태승 , 이선형 , 박미리 , 이유정 , 고민수 , 이헌용 , 정소라 , 이지홍 , 윤선희 다운로드 수 264
  •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은 물리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적 재생을 통해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이 담긴 장소로 만들어가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서 소통하기(주민과 주민이 본 사업을 매개로 소통), 관계맺기(문화재생 과정에서 장소와 지역사회의 접점 형성), 창조하기(과거 유산을 활용한 미래 자원 창조), 재생하기(유휴공간에서 쓰임이 있는 시설로 장소가치 재창조)의 4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본 안내서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소개 및 조성과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의 실질적 추진주체인 지자체(광역·기초) 담당자 및 사업관계자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본 저작물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추진 안내서'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지역문화진흥원(www.rcd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제 기타 발행연도 2020 저작권 지역문화진흥원 다운로드 수 65
  • 본 연구는 실태조사에 대한 사전 설계를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레임워크와 조사 대상 및 조사 내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전체 조사 설계에 대한 접근과 필요사항을 고찰하고, 모집단 정의 표본틀을 구축하며 표본을 설계해 이들에 대한 분류체계를 구성하고자 하였으며, 설문 내용을 설계함으로써 이어지는 실태조사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를 구축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표준산업분류체계의 52개 세세분류 코드를 선별하였으며, 검증 단계에서 유효성을 확인하고자 『2017 지역문화예술교육 현황 조사 연구』의 사업계획서(4,008개)를 비교한 결과 모든 사업체가 52개의 세세분류 코드에 해당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강대철, (공동연구자)조재현, (연구보조원)김정현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청년자립지원센터 브리지사회적협동조합 만든이(개인) 장대철 , 조재현 , 김정현 다운로드 수 217
  • 본 자료는 <제 4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에서 발제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따른 해외 문화예술 지원조직의 대응 사례>에 관한 발표문이다. 코로나19 진단과 향후 예측, 국제사회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코로나19 긴급 대응 방식과 해외 문화예술 지원 조직의 대응 전략 방안, 지역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시사점이 담겨있다. 위컬처 리서치 앤 컨설팅 대표이자 숙명여자대학교 문화행정학과 초빙대우교수인 신혜선이 발제자로 나섰다.   *본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포스트코로나 시대:해외 문화예술 지원조직의 대응 사례'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http://na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제 행사자료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만든이(개인) 신혜선 다운로드 수 151
  • 본 연구는 한국광역문호재단연합회에서 제작한 이슈페이퍼 4호 <해외 공공문화기관의 코로나19 대응사례>로 미국,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의 공공 문화기관 대응 사례와 뮤지엄의 디지털전략 강화, 뮤지엄의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 개발 사례, 디지털 비형식 학습의 장으로서의 뮤지엄, 뮤지엄의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사례, 디지털 뮤지엄의 확대, 디지털로만 존재하는 미술관 등 해외 뮤지엄의 디지털전략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에는 신혜선(위컬처 리서치 앤 컨설팅 대표), 김세희(서울대학교 정부경쟁력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손차혜(가톨릭대학교 강사)가 참여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개방한 '해외 공공문화기관의 코로나19 대응사례 보고서'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http://na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만든이(단체)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만든이(개인) 신혜선 , 김세희 , 손차혜 다운로드 수 127
  • 본 보고서는 새로운 변화를 필요로 하는 정책 상황에서 지역문화재단은 어떻게 위기를 진단·이해하고 해결할 것이며, 앞으로 어떤 정책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안고 진행되었다. 보고서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역문화재단의 대응 전략, 지역문화재단 방향과 과제 설문조사 결과, 포스트코로나 전환시대, 지역문화재단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이자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가 발제자를 맡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개방한 '제4회 코로나19 예술포럼: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포스트코로나 시대,지역문화재단 방향과 과제는 무엇인가'의 이용허락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http://na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제 행사자료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만든이(개인) 임학순 다운로드 수 123
  • 본 자료는 2020년 9월에 발간된 문화예술교육 이슈분석 2호 '온라인 문화예술교육의 6가지 성공조건' 리포트로, 온라인 문화예술교육의 성공조건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 6명의 기고문들이 담겨져있다. 기고자로 신혜선, 김혁진, 황정옥, 조은아, 임학순, 김창환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주)시소랩 만든이(개인) 신혜선 , 김혁진 , 황정옥 , 조은아 , 임학순 , 김창환 다운로드 수 407
  • 본 연구는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제작한 이슈페이퍼 3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재단의 과제에 대한 지역문화관계자 설문조사 분석 결과 보고서>이다.   코로나19 위기와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문화재단 과제에 대해 지역문화 현장에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재단의 방향과 과제를 탐색하는데 준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코로나19의 영향과 포스트 코로나 지역문화 환경 변화 전망 부분에서는 코로나19가 창작 활동, 예술가 수입, 문화공간 수입,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등 지역문화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지역문화 변화 전망 부분에 대해 응답자들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의 온라인 문화 플랫폼과 예술·기술·플랫폼의 연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산 확보 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지원정책의 효과성 평가 부분에서는 긴급지원정책의 효과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지역문화재단의 위기 대응체계 실태 부분에서는 전반적으로 보통 또는 그 이하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데이터, 정책역량, 재정확보 등의 측면에서 위기 대응체계가 구축되지 못하고 있다고 인식되었다.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재단의 정책과제 수요 부분 중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문화재단 정책과제 필요성을 묻는 문항들 모두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 연구진이 제시한 총 13개 정책과제 필요성에 대해 높은 수준으로 동의하였다. 또한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문화예술 생태계에 미친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3~4년'이 가장 높게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코로나 위기 대응 전략이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2020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개방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문화재단 방향과 과제에 대한 지역문화관계자 설문조사 분석 결과 보고서'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http://nafac.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만든이(단체)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다운로드 수 103
  • 본 자료는 2020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제5회 2020 ITAC5의 프로그램 북이다. 2년마다 열리는 ITAC은 전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단절되어 있는 이 시기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제5회 컨퍼런스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올해 ITAC5에서는 '예술은 어떻게 세상의 눈을 바꾸어 가는가: 예술가와 예술교육가의 사회 속 실천과 도전’(Boundaries into New Pathways: Enacting the power of arts and arts education)을 대주제로, 예술과 예술교육이 실천해 온 역할이 다가올 미래에 어떠한 의미와 영향을 제시할 수 있는가를 나누고자 하였다. 프로그램북에는 ITAC5 디지털 컨퍼런스의 주요개요와 타임레이블, 일자별로 진행된 발표자들의 프로필과 발제문, ITAC5의 위원회들을 소개하는 내용과 디지털 컨퍼런스의 가이드 매뉴얼이 함께 첨부되어있다.
    주제 국제교류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주)프럼에이 다운로드 수 106
  • 본 보고서는 2019년 한 해동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현황, 수행사업 등을 정리하여 발간한 기관 연차보고서이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사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실천가 및 학계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 관계자가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이슈와 대안 과제들을 발굴하였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수요조사, 만족도 조사, 평가·컨설팅, 효과분석 등 다각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성찰하였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차보고서는 '기관소개', '숫자로 보는 2019', '키워드로 보는 2019', '2019 사업성과', '언론보도 현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 연차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프로젝트 궁리 다운로드 수 484
  • 본 연구는 1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운영을 위한 1급 경력 범위 및 경력산정 세부기준 수립과 합리적이고 실무적으로 적용가능한 문화예술교육사 경력심사 체계 구축과 실무 방안 제안,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에 대한 장기적 발전방안에 대한 모색을 목적으로 두었다. 연구과제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사 경력 현황 및 경력산정 실무 반영 가능성 조사, 유사 자격제도 분석을 위한 문헌연구, 자격제도 관련 경력심사 실무자 대상 인터뷰, 내용 타당도 검증을 통한 경력산정 원칙 산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운용 주체 중심 거버넌스 회의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수행 과정과 결과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보고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였다. 보고서에는 본 연구에 대한 분석, 해결방안, 심사 체계 개발 등에 대한 내용과 문화예술교육사 경력인정 규정(안) 양식이 첨부되어있다. 연구에는 (연구책임자)현혜연, 권정언, (공동연구자)노연숙, (연구보조원)이한숙이 참여하였다.
    주제 연구보고서 발행연도 2020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만든이(단체)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만든이(개인) 현혜연 , 권정언 , 노연숙 , 이한숙 다운로드 수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