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기초 생활권 주민 접근성이 높은 치안센터를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2016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파출소’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6년 6월, 서울시 수유동에 개소한 문화파출소 강북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9개소 문화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파출소’는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치안센터의 특징인 ‘안전함’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과 치유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건강한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본 사례집에는 강북, 군포, 춘천, 달서, 울산남부, 여수, 청원, 제주서부, 덕진의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집 제작에는 (필자)이영범, 이초영, 최엄윤, 장혜진, 안진나, 이언옥, 오혜자, 김연주, 천윤희, (사진)박영균, 문찬미, 박진우, 남은정, 한용환, 정나라, (편집)프로젝트 궁리, (디자인)디자인Bee이 참여하였다.
주제
문화예술교육현장
발행연도
2019
저작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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